30분 동네 워킹으로 시작해서 하와이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하기까지,
건강과 취미, 여행과 감동을 다 잡은 좌충우돌 마라톤 프로젝트!
단순한 달리기 속에 담긴 인생의 희로애락을 몸소 체험한 기록인 『마라톤 1년차』는 낄낄거리며 배꼽잡고 웃다가도 그 속의 진득하고도 뭔가 가슴에 차오르는 희열에 대한 갈망으로 서늘한 가을바람을 벗 삼아 달리고픈 마음이 들게 한다. 그리스 아테나 병사가 승전을 알리고픈 기쁜 마음으로 그 먼 거리를 달렸듯이, 내 청춘을 되새기며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할 벅찬 감동에 대한 두근거림을 안고 ‘마라톤 1년차’가 되고 싶게 만들 작품이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오늘부터 마라톤 1년차 STEP 1 일단 달려보자
먼저 형식부터, 슈즈와 운동복 선택
동네에서 30분 워킹
첫 대회에서 역량 시험(5km/도쿄) STEP 2 달리는 즐거움을 발견하자
아이팟 런과 등산 트레이닝
긴 코치가 직접 전수하는, 맥주가 맛있어지도록 달리는 방법 STEP 3 현지 마라톤 대회에 나가보자
앞으로의 대회&호놀룰루행 결정!
첫 원정! 여행하는 기분으로 닛코에서 도전!(10km/도치기)
합동 달리기는 즐거워!
호화로운 참가상! 거봉의 언덕 마라톤(10km/야마나시) STEP 4 달릴 수 있는 거리를 늘려보자
LSD와 등산으로 지구력을 기르자!
절경인 마쓰시마에서 첫 하프마라톤에 도전!(21km/미야기)
동료와 으쌰으쌰, 당일 하프마라톤(21km/사이타마)
호놀룰루행 직전, 두 번째 긴 코치 등장 FINAL 42.195km에 도전하자
동경하던 하와이에 드디어!
드디어 실전! 마라톤 풀코스 스타트!
근육통 3인조의 호놀룰루 관광 에필로그 목표는 마라톤 2년차 Q&A 긴 선생님 가르쳐 주세요!
Author
다카기 나오코,윤지은
1974년 미에 현에서 태어났다. 온화한 일상을 부드럽게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중고등학교 때는 만화가를 꿈꿨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를 목표로 홀로 도쿄에 상경했다. 맛있는 밥과 맥주를 사랑하고, 요즘은 마라톤에 빠져 ‘흠뻑 달린 후 맥주 마시기’를 즐긴다. 저서로는 『오늘 뭐 먹지?』『혼자 살아보니 괜찮아』『뷰티풀 라이프 1,2』『효도할 수 있을까?』『30점짜리 엄마 1,2』『150cm 라이프』 등이 있다. ‘가다랑어 축제’‘성게 축제’‘게 축제’ 등 수산 쪽 축제에 관심이 있습니다.
1974년 미에 현에서 태어났다. 온화한 일상을 부드럽게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중고등학교 때는 만화가를 꿈꿨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를 목표로 홀로 도쿄에 상경했다. 맛있는 밥과 맥주를 사랑하고, 요즘은 마라톤에 빠져 ‘흠뻑 달린 후 맥주 마시기’를 즐긴다. 저서로는 『오늘 뭐 먹지?』『혼자 살아보니 괜찮아』『뷰티풀 라이프 1,2』『효도할 수 있을까?』『30점짜리 엄마 1,2』『150cm 라이프』 등이 있다. ‘가다랑어 축제’‘성게 축제’‘게 축제’ 등 수산 쪽 축제에 관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