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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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2/2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5220804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Description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과학의 힘으로 미궁에 빠진 사건을 멋들어지게 해결하는 CSI가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국과수가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한다. 실제로 저자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박기원 박사는 대구지하철 방화참사사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개구리소년 신원확인 등 굵직한 사고와 수많은 범죄 사건들의 감정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 책은 실제로 벌어진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이었던 과학수사 기법과 과학적 원리 및 방법을 추리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과학수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와 더불어 과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주인공 앤과 큐라는 수사관이 7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아 첨단과학수사 기법 등을 자세하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보여주었다.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은 대표적인 과학수사 기법과 사건과 관련된 과학 지식을 상세하게 전달하였다. 또한 실제 사건에서 수집된 사진과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어 현장감을 높여준다.
Contents
CASE 1. 사건 수사를 위한 핏자국을 찾아라!
사건의 주요 내용
첫 번째 만난 사건 현장
사건 현장 접근
거실 혈흔의 흔적
혈흔의 방향성을 보고 범인 찾기
핏자국 속의 빈 공간
건물 외부의 혈흔
용의자 검거
유전자 분석 결과
열쇠 자국이 밝힌 범인

CASE 2. 타일 밑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라!
사건의 주요 내용
6개월 전에 일어난 일
한 통의 전화
유족과 술집 주인의 주장
루미놀 시험
타일 밑에 숨겨진 혈흔
사건의 해결

CASE 3. 손톱의 세포가 범인을 알렸다!
사건의 주요 내용
사건 발생
보이지 않는 범인
사건 해결의 실마리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감정 결과
남편의 목에 남은 상처
손톱 밑에서 나타난 범인의 유전자
사건의 해결

CASE 4. 뺑소니 차량을 찾아라!
사건의 주요 내용
신고자의 증언
조심스러운 현장 감식
우연한 목격자
할머니와의 인터뷰
용의차량 추적
휴대전화 통화 내역
알쏭달쏭한 자수
거짓말
진실을 밝힌 손목 시계

CASE 5. 혈흔은 범인을 알고 있다!
사건의 주요 내용
공원묘지에서 걸려온 제보
의심스러운 죽음
피살자의 일기장
피살자의 전화 추적
체육관 루미놀 시험
엄청난 양의 출혈
범죄가 없어지는 날까지

CASE 6. 완벽한 범죄는 없다!
사건의 주요 내용
부패된 시신의 발견
사건 해결의 단서, 구더기
사후 경과 시간
본격적인 수사 착수
출장지에서 있었던 일
피살자 주변 조사
또 다른 사람
바짓단에서 발견된 풀씨들
감정 결과
사건의 전말


CASE 7. 부검 후 발견된 플랑크톤을 추적하라!
사건의 주요 내용
사건 발생 지역
피해자 응급치료
우연한 목격자
뺑소니 차량 찾기
새빨간 거짓말
플랑크톤 감정 결과
Author
박기원
중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입사하여 한평생 오로지 법과학 및 과학수사 분야에서 일을 해왔다. 세월호 사건, 유병언 사건, 서래마을 영아 살해 유기 사건,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등 수없이 많은 사건, 사고를 감정했다. 또한 꾸준한 연구 및 수사실무자들의 교육을 통하여 과학수사의 발전에 기여하였고, 저술 작업을 통하여 과학수사 및 법과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저서로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전 4권)』, 『DNA 분석과 과학수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과학수사 이야기』, 『꼼짝 마 과학수사』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DNA 범죄 현장에서 법정까지』, 『혈흔으로 하는 범죄 현장의 재구성(공역)』 등이 있습니다. 시집으로 『나를 존재하게 하는 아름다움을 위하여』가 있다. 이밖에도 많은 논문과 연구보고서가 있다. 현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생화학부장을 맡고 있다.
중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입사하여 한평생 오로지 법과학 및 과학수사 분야에서 일을 해왔다. 세월호 사건, 유병언 사건, 서래마을 영아 살해 유기 사건,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등 수없이 많은 사건, 사고를 감정했다. 또한 꾸준한 연구 및 수사실무자들의 교육을 통하여 과학수사의 발전에 기여하였고, 저술 작업을 통하여 과학수사 및 법과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저서로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전 4권)』, 『DNA 분석과 과학수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과학수사 이야기』, 『꼼짝 마 과학수사』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DNA 범죄 현장에서 법정까지』, 『혈흔으로 하는 범죄 현장의 재구성(공역)』 등이 있습니다. 시집으로 『나를 존재하게 하는 아름다움을 위하여』가 있다. 이밖에도 많은 논문과 연구보고서가 있다. 현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생화학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