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하루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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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WWW2018' 뉴미디어콘텐츠 부분 전체 대상 수상!



사랑에 서툰 청춘들의 간질간질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너와 나의 이야기가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연애 하루 전.



LICO가 제작하고,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러브, 데스+로봇'의 유일한 아시아 제작사로 참여하여 ‘제71회 에미상(Emmy Award) 배경디자인상’을 수상한 한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레드독컬쳐하우스가 그림을 맡은 애니메이션 『연애하루전』이 아르테팝에서 단행본으로 재탄생했다. 단행본은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연출로 색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야기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장면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편집하고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부록을 삽입하여 단행본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연애하루전』은 4인 4색의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로맨틱한 연출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장 서툴고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첫사랑의 순정을 담은 작품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 보았을 사랑이라는 주제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주인공들이 이야기는 겨울잠을 자고 있던 연애세포를 깨울 만큼 달콤한 재미가 있다. 누군가는 오랜 친구를 짝사랑하고, 또 누군가는 새로운 만남에 설렘을 느낀다. 자기 마음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경험,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그 이야기를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오늘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여름아, 사실 나….”



『연애 하루 전』 시즌 1은 오랜 친구를 우직하게 짝사랑하는 욱이와 그런 그에게 마음의 동요를 느끼기 시작하는 여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첫 만남부터 살갑지 않았던, 그래서 서로를 더 의식하게 된 하은이와 연우의 이야기도 그려진다. 어리숙해서 서로의 마음을 잘 몰랐던 때부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자 용기를 내던 그 순간까지. 서툰 만큼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