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거품 경제 시대를 무대로 한 서스펜스 액션!
일가족을 살해한 남자를 찿기 위해 킬러를 택한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1980년대, 혼란과 소동이 가득한 거품 경재 시대. 그 야만적인 사회 속에서 사랑을 키우고 있는 커플이 있었다. 그녀는 남자친구의 사업을 도와주기 위해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쏟아 붓는다. 돈을 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기울자 남자친구는 그녀에게 사정하며 돈을 더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미심쩍었지만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믿는 그녀는 돈을 한 번 더 빌려주는 대신 회사를 구경시켜달라고 하는데….
노리고 덮치고 처리하는 서스펜스 액션, 제1권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