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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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2/12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49705811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2천 년 전 한나라 유향이 편술한 역사지혜집
장구한 시간 뛰어넘는 살아 있는 예화와 교훈


재물을 지나치게 좋아하면 사람은 천박해지기 쉽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을 좋아하면 그 사람은 선해진다. 거기다 고전을 좋아하면 이 장단점을 모두 바르게 구분하여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 이처럼 어느 시대에서나, 또 어떤 상황, 어떤 경우에서도 바른 잣대가 될 수 있고, 삶의 표준이 되며, 해결의 열쇠가 되고, 정신적인 위안이 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고전을 찾는다. 그러한 교훈이 가득 담겨 있는 책이 바로 이 『신서』다.

이 속에는 독자들이 흔히 알고 있는 순임금의 지극한 효성, 초 장왕의 용인술과 정치 방법, 제 환공과 관중이 패업을 이룰 수 있었던 통치술, 편작의 신비한 의술, 맹상군의 큰 도량, 양나라 송취의 고사, 화씨지벽, 걸주의 사치와 포악, 제경공과 안자의 이야기 등 주옥같은 고사들로 가득 차있다.

이러한 많은 이야기들에서 독자들은 교훈적인 예화나 삶의 지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종의 제왕학 자료로서 정치가나 일반기업 등의 지도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밀한 구성과 아름다운 문체, 감성적인 표현은 고전의 깊은 맛을 선사한다. 올바른 삶의 잣대를 마련해 주고 문제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며 정신적 위안이 되는 고전이다.
Contents
039신서1/2

卷一 雜事(一)

001(1-1) 昔者舜自耕稼陶漁 순임금의 교화
002(1-2) 孔子在州里 공자의 교화
003(1-3) 孫叔敖爲兒之時 음덕양보
004(1-4) 禹之興也 여자 때문에 망한 나라
005(1-5) 樊姬楚國之夫人也 여자 때문에 흥한 나라
006(1-6) 衛靈公之時 시신으로 충간한 사추
007(1-7) 晉大夫祁奚老 원수와 아들을 추천한 기해
008(1-8) 楚共王有疾 새는 죽음에 그 울음이 슬프고
009(1-9) 昔者魏武侯謀事 자신이 훌륭하다고 여기는 임금
010(1-10) 衛國逐獻公 임금을 내쫓다니
011(1-11) 趙簡子上羊腸之坂 임금이 신하를 모멸하면
012(1-12) 昔者周舍事趙簡子 양털과 여우겨드랑이 털
013(1-13) 魏文侯與士大夫坐 임금이 어질면 그 신하가 곧다
014(1-14) 中行寅將亡 백성의 저주
015(1-15) 秦欲伐楚 나라의 진정한 보물
016(1-16) 晉平公欲伐齊 동등한 외교를 위하여
017(1-17) 晉平公浮西河 발도 날개도 없는 구슬
018(1-18) 楚威王問於宋玉曰 따라 부르기 어려운 노래
019(1-19) 晉平公閒居 다섯 가지 맹인
020(1-20) 趙文子問於叔向曰 가죽을 한없이 당기면
021(1-21) 楚莊王旣討陳靈公之賊 천한 여인

卷二 雜事(二)

022(2-1) 昔者唐虞崇擧九賢 어진 이를 임용하라
023(2-2) 齊桓公得管仲 인재를 등용하지 않아 망한 나라
024(2-3) 秦不用叔孫通 남이 버린 인재
025(2-4) 魏龐恭與太子質於邯鄲 삼인성호
026(2-5) 甘茂下蔡人也 증삼살인
027(2-6) 楚王問群臣曰 호가호위
028(2-7) 魯君使宓子賤爲單父宰 마음대로 정치를 펴도록
029(2-8) 楚人有獻魚楚王者 다 먹을 수 없는 물고기
030(2-9) 昔者鄒忌以鼓琴見齊宣王 거문고 연주는 정치와 같다
031(2-10) 昔者燕相得罪於君 선비는 길러보았자
032(2-11) 晉文公出獵 화났을 때는 형벌을 내리지 않는다
033(2-12) 梁君出獵 놓친 사냥감
034(2-13) 武王勝殷 나라를 망친 요망
035(2-14) 晉文公出田逐獸 늪에 빠진 임금
036(2-15) 晉文公逐而失之 사슴이 어디로 갔소
037(2-16) 扁鵲見齊桓侯 편작의 정치관
038(2-17) 莊辛諫楚襄王曰 토끼를 보고 사냥개를 찾으면
039(2-18) 魏文侯出遊 뒤집어 입은 털옷
040(2-19) 楚莊王問於孫叔敖曰 국시
041(2-20) 楚莊王政三年 일명경인
042(2-21) 靖郭君欲城薛 바다의 큰 물고기
043(2-22) 齊有婦人極醜無雙 왕후가 된 추녀

卷三 雜事(三)

044(3-1) 梁惠王謂孟子曰 색을 좋아하는 임금
045(3-2) 孫卿與臨武君 진정한 병법
046(3-3) 昔者秦魏爲與國 뛰어난 언변
047(3-4) 燕易王時 죽은 말의 뼈
048(3-5) 樂毅爲昭王謀 군자는 절교에 악담을 하지 않는다
049(3-6) 齊人鄒陽客游於梁 여자란 미추에 관계없이

第四 雜事(四)

050(4-1) 管仲言於齊桓公曰 훌륭한 보좌들
051(4-2) 有司請吏於齊桓公 임금 노릇하기 쉽군요
052(4-3) 公季成謂魏文侯曰 입방아를 찧지 말라
053(4-4) 魏文侯弟曰季成 추천한 자가 상을 받아야
054(4-5) 孟嘗君問於白圭曰 어찌 패업에 그쳤겠습니까
055(4-6) 晉平公問於叔向曰 오미를 맞추어야 하듯이
056(4-7) 昔者齊桓公與魯莊公爲柯之盟 신하의 위치를 지키겠습니다
057(4-8) 晉文公伐原 닷새만에 함락시키리라
058(4-9) 昔者趙之中牟叛 저절로 무너지는 성
059(4-10) 楚莊王伐鄭 강한 자라고 해서 피하기만 한다면
061(4-12) 晉文公將伐 실천하기는 어려운 법
062(4-13) 梁大夫有宋就者 변방 두 마을의 참외밭
063(4-14) 梁嘗有疑獄 보기에 따라 다른 죄의 유무
064(4-15) 楚惠王食寒而得蛭 거머리를 삼킨 임금
065(4-16) 鄭人游於鄕校 향교는 언론이 조성되는 곳
066(4-17) 桓公與管仲 무망재거
067(4-18) 桓公田 맥구의 노인
068(4-19) 哀公問孔子曰 호랑이 꼬리를 밟은 듯이
069(4-20) 昔者齊桓公出遊於野 곽씨의 폐허
070(4-21) 晉文公田於 괵나라가 망한 이유
071(4-22) 晉平公過九原而歎曰 무덤에 묻힌 인재
072(4-23) 葉公諸梁問樂王曰 근원은 미미하지만
073(4-24) 鍾子期夜聞擊磬聲者 지극한 정성
074(4-25) 勇士一呼 바위를 뚫고 들어간 화살
075(4-26) 齊有彗星 제사를 지낸들
076(4-27) 宋景公時 백성이 없다면
077(4-28) 宋康王時 참새가 송골매를 낳다

卷五 雜事(五)

078(5-1) 魯哀公問子夏曰 임금도 배워야 합니다
079(5-2) 呂子曰 성인들의 스승
080(5-3) 湯見祝網者 새 잡는 그물
081(5-4) 周文王作靈臺 죽은 사람의 뼈
082(5-5) 管仲傅齊公子糾 제환공과 관중
083(5-6) 里鳧須 보물을 훔쳐간 신하
084(5-7) 寗戚欲干齊桓公 제환공을 찾아온 영척
085(5-8) 齊桓公見小臣稷 포의를 세 번이나 찾아가다
086(5-9) 魏文侯過段干木之閭 단간목이 사는 동네
087(5-10) 秦昭王問孫卿曰 선비의 역할
088(5-11) 田贊衣儒衣而見荊王 갑옷이야 말로 천한 옷
089(5-12) 哀公問於孔子曰 잘못된 금기
090(5-13) 顔淵侍魯定公于臺 동야필의 말 모는 솜씨
091(5-14) 孔子北之山戎氏 가혹한 정치는 범보다 무섭다
092(5-15) 魏文侯問李克曰 오나라가 망한 까닭
093(5-16) 趙襄子問於王子維曰 인색함의 결과
094(5-17) 孔子侍坐於季孫 빌리는 것과 취하는 것
095(5-18) 君子曰 혼자서 보는 것은
096(5-19) 晉平公問於叔向曰 의견의 통로
097(5-20) 楚人有善相人 관상보는 법
098(5-21) 齊閔王亡居衛 영원히 깨닫지 못하는 임금
099(5-22) 先是靖郭君殘賊其百姓 이럴 줄 알았습니다
100(5-23) 宋昭公出亡 망한 이유를 안다
101(5-24) 秦二世胡亥之爲公子也 신발을 흩어놓은 이세
102(5-25) 齊侯問於晏子曰 충신과 양신
103(5-26) 宋玉因其友以見於楚襄王 동곽준이라는 사냥개
104(5-27) 宋玉事楚襄王 가시나무에 갇힌 원숭이
105(5-28) 田饒事魯哀公 닭의 다섯 가지 미덕
106(5-29) 子張見魯哀公 진짜 용이 나타나자
107(5-30) 昔者楚丘先生行年七十 언행은 나이와 함께 간다
108(5-31) 齊有閭丘年十八 항탁은 일곱 살에 스승이 되었습니다
109(5-32) 荊人卞和得玉璞 화씨지벽
Author
유향,임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