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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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2/12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49705439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중국 고전의 번역가 임동석이 해설한 『논어』

동양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활발히 연구된 책을 거론하라면 누구나『논어論語』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짚어 보어도 이미 이 『논어』를 삼국시대부터 읽고 연구하여 일본에 전해 주었던 기록이 남아 있다. 동양인이라면 누구나 이를 기본으로 삼아, 깊고 심오한 학문의 세계로 들어섰던 것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유학이 곧 국시였던 시대에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 『논어』의 구절을 읊고 되새기며 화제와 비유, 생동의 근거로 삼아 생활 전반에 이를 적용하였다고 전해진다.

공자 사상의 핵심은 ‘인仁’으로, 『논어』는 인仁에 대해서 분량 전체의 10분의 1 이상이나 할애하고 있다. 이 인仁에 입각해서 인간론, 인생론, 정치론, 지도자론이 전개되는데, 그 사상은 체계가 확실히 갖추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생생한 인간의 기록이라는 것에 논어의 진가가 숨겨져 있다.

이 책은 중국 고전 번역가 임동석이 역주한 임동석중국사상 시리즈 중 첫번째 책으로 이 1권을 시작으로 4권까지는 『논어』를 다루고 있다. 이『논어』에 나타난 공자의 사상은 중용사상과 인도주의 사상으로 요약되지만, 그보다도 유가의 근본적 덕목과 규범을 가장 쉽게 집약적으로 기술했다는 것이 더 크게 평가되고 있다. 현실에 입각하면서 이상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산 인간의 모든 기록, 이것이 논어이다.
Contents
001논어1/4

○ 『논어집주』
1 學而篇 (총 16장)
001(1-1) 學而時習之
002(1-2) 有子曰其爲人也孝弟
003(1-3) 巧言令色
004(1-4) 曾子曰吾日三省吾身
005(1-5) 道千乘之國
006(1-6) 弟子入則孝
007(1-7) 子夏曰賢賢易色
008(1-8) 君子不重
009(1-9) 曾子曰愼終追遠
010(1-10) 子禽問於子貢曰
011(1-11) 父在觀其志
012(1-12) 有子曰禮之用和爲貴
013(1-13) 有子曰信近於義
014(1-14) 君子食無求飽
015(1-15) 子貢曰貧而無諂
016(1-16) 不患人之不己知

2 爲政篇 (총 24장)
017(2-1) 爲政以德
018(2-2) 詩三百一言以蔽之
019(2-3) 道之以政
020(2-4) 吾十有五而志于學
021(2-5) 孟懿子問孝
022(2-6) 孟武伯問孝
023(2-7) 子游問孝
024(2-8) 子夏問孝
025(2-9) 吾與回言終日
026(2-10) 視其所以
027(2-11) 溫故而知新
028(2-12) 君子不器
029(2-13) 子貢問君子
030(2-14) 君子周而不比
031(2-15) 學而不思則罔
032(2-16) 攻乎異端
033(2-17) 由誨女知之乎
034(2-18) 子張學干祿
035(2-19) 哀公問曰
036(2-20) 季康子問
037(2-21) 或謂孔子曰
038(2-22) 人而無信
039(2-23) 子張問十世可知也
040(2-24) 非其鬼而祭之

3 八佾篇 (총 26장)
041(3-1) 孔子謂季氏
042(3-2) 三家者以雍徹
043(3-3) 人而不仁
044(3-4) 林放問禮之本
045(3-5) 夷狄之有君
046(3-6) 季氏旅於泰山
047(3-7) 君子無所爭
048(3-8) 子夏問曰巧笑兮
049(3-9) 夏禮吾能言之
050(3-10) 自旣灌而往者
051(3-11) 或問之說
052(3-12) 祭如在祭神如神在
053(3-13) 王孫賈問曰
054(3-14) 周監於二代
055(3-15) 子入大廟每事問
056(3-16) 射不主皮
057(3-17) 子貢欲去告朔之羊
058(3-18) 事君盡禮
059(3-19) 定公問君使臣臣事君
060(3-20) 關雎樂而不淫
061(3-21) 哀公問社於宰我
062(3-22) 管仲之器小哉
063(3-23) 子語魯大師樂
064(3-24) 儀封人請見
065(3-25) 子謂韶盡美矣
066(3-26) 居上不寬

4 里仁篇 (총 26장)
067(4-1) 里仁爲美
068(4-2) 不仁者不可以久處約
069(4-3) 唯仁者能好人
070(4-4) 苟志於仁矣
071(4-5) 富與貴是人之所欲也
072(4-6) 我未見好仁者
073(4-7) 人之過也
074(4-8) 朝聞道夕死可矣
075(4-9) 士志於道
076(4-10) 君子之於天下也
077(4-11) 君子懷德小人懷土
078(4-12) 放於利而行
079(4-13) 能以禮讓爲國乎
080(4-14) 不患無位
081(4-15) 參乎吾道一以貫之
082(4-16) 君子喩於義
083(4-17) 見賢思齊焉
084(4-18) 事父母幾諫
085(4-19) 父母在不遠遊
086(4-20) 三年無改於父之道
087(4-21) 父母之年不可不知也
088(4-22) 古者言之不出
089(4-23) 以約失之者鮮矣
090(4-24) 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
091(4-25) 德不孤必有
092(4-26) 子游曰事君數

5 公冶長篇 (총 27장)
093(5-1) 子謂公冶長
094(5-2) 子謂子賤
095(5-3) 子貢問曰賜也何如
096(5-4) 或曰雍也仁而不
097(5-5) 子使漆雕開仕
098(5-6) 道不行乘浮于海
099(5-7) 孟武伯問子路仁乎
100(5-8) 子謂子貢曰
101(5-9) 宰予晝寢
102(5-10) 吾未見剛者
103(5-11) 子貢曰我不欲人之加諸我也
104(5-12) 子貢曰夫子之文章
105(5-13) 子路有聞
106(5-14) 子貢問曰孔文子何以謂之文也
107(5-15) 子謂子産有君子之道四焉
108(5-16) 晏平仲善與人交
109(5-17) 臧文仲居蔡
110(5-18) 子張問曰令尹子文三仕爲令尹
111(5-19) 季文子三思而後行
112(5-20) 寗武子邦有道
113(5-21) 子在陳曰歸與歸與
114(5-22) 伯夷叔齊不念舊惡
115(5-23) 孰謂微生高直
116(5-24) 巧言令色足恭左丘明恥之
117(5-25) 顔淵季路侍
118(5-26) 已矣乎吾未見
119(5-27) 十室之邑
Author
주희,임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