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부 베스트셀러 『13층 나무 집』앤디 그리피스 신작!
여지없이 허를 찌르는 상상력과 저항 없이 터지는 웃음 대잔치!
멀티밀리언셀러 작가 앤디 그리피스의 대형 신작 시리즈
‘나무 집’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 작가가 된 앤디 그리피스의 신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전 세계 37개 언어권에서 누적 판매 1300만 부를 기록한 나무 집 시리즈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가 또다시 야심차게 준비한 새 시리즈를 선보인다. 「언리미티드 어드벤처(Adventures Unlimited)」. 말 그대로 어떤 한계도 두지 않고 그의 장기인 기발한 상상력을 원 없이, 신나게 발휘해 보겠다는 포부와 배짱이 느껴지는 제목이다.
첫 권에서 만나 볼 모험은 ‘잃어버린 물건들의 나라’에서 펼쳐진다. 시도 때도 없이 사라지는 양말짝과 리모컨, 동전 등이 사방에 널린 낯선 땅에서, 주인공들은 ‘행운의 토끼 발’을 찾기 위한 모험을 하다 자동차도 잃고, 길도 잃고, 기억도 판단력도 잃는 그야말로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는데...
“방금 내 기니피그 푸키를 찾았어! 몇 주 전에 잃어버렸는데 여기 있었네!”
(중략)
“그거 좋은 생각이다! 보물을 찾으러 가자. 그게 바로 우리가 할 모험이겠지!”
네가 신나게 하는 말에 내가 대꾸했지.
“좋아. 하지만 난 잃어버린 토끼 발도 찾을 거야.”
“그럼 나도 푸키를 찾을래.”
“너 방금 푸키 찾았잖아.”
“응, 그랬지. 그런데 또 잃어버렸어.” _본문에서?
앤디 그리피스의 작품이니 재미는 보장될 터. 그러나 제목만 봐서는 대체 무슨 내용일지 도무지 예상되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궁금해하고 기대할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신 있게 선보일 만한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라는 것.
Contents
1. 이게 다 어떻게 시작되었느냐면
2. 보여…?
3 잃어버린 물건들의 나라
4. 황소 대 주먹머리
5. 잃어버린 물건들의 강
6. 잃어버린 캠핑장
7. 잃어버린 보물의 동굴
8. 갈피를 잃다
9. 책-갈피가 구하러 오다
10. 오리 도둑
11. 주머니
12. 잃어버린 발 상점
13. 건드리면 깨는 거북이
14. 주먹머리가 구하러 오다
15. 해적 토끼
16. 나는 어쩌다 발을 잃어버렸나
17. 말썽꾼 하나 추가
18. 속닥속닥
19. 위대한 보물 사냥꾼
20. 처형 널빤지를 걷다
21. 집에 돌아오다
Author
앤디 그리피스,빌 호프,심연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 중 한 명이다. 거칠지만 신나는 모험 이야기가 가장 자신 있다는 작가는, 호주 베스트셀러 목록에 늘 1위를 차지할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공연과 TV 프로그램으로 각색되기도 했다. [나무 집] 시리즈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작가의 첫 작품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 중 한 명이다. 거칠지만 신나는 모험 이야기가 가장 자신 있다는 작가는, 호주 베스트셀러 목록에 늘 1위를 차지할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공연과 TV 프로그램으로 각색되기도 했다. [나무 집] 시리즈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작가의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