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 시리즈 세트 1 미피야 반가워

일상의 행복을 열어 주는 작은 토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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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4911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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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7/12
Pages/Weight/Size 160*160*50mm
ISBN 9788949117065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일상의 행복을 열어 주는 작은 토끼 이야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단순하고 친근한 에피소드로 책을 보는 아이에게 일상생활의 리듬, 가족의 사랑, 우정,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미피 그림책 세트입니다. 꼭 해피엔드로 이야기가 끝나 책을 보는 아이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지요. 이는 아이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는 유럽의 교육 철학을 반영한 것이죠



딕 브루너의 책 속에는 아이를 어른과 동등하게 존중하는 작가의 시각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정체성을 찾고,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독려할 뿐 과도한 칭찬이나 교훈을 강조하여 담지 않지요. 소소하지만 공감 가는 미피의 행복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안정을 선사하며, 정서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에 좋은 자극제가 되어 줄 것입니다.

Contents
『안녕, 미피』
작고 예쁜 외딴 하얀 집에 토끼 부부가 살았어요. 토끼 부부는 아기가 생겨 가족이 셋이 되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빌었답니다. 어느 날, 천사가 날아와 소원이 이루어질 거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정말 아기 토끼가 태어났지요. 귀가 길고 털이 하얀 아기 토끼의 이름은 ‘미피’였지요.

『미피의 집』
진홍색 덧문이 예쁜 미피의 집과 일상을 소개합니다! 미피는 작은 미피 식탁에서 아침밥을 먹어요. 벽에 조르르 박힌 옷걸이에는 겉옷을 걸고, 그 아래엔 장화를 두지요. 미피에겐 작은 의자가 있어요. 미피는 인형을 안고 의자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해요. 미피의 집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자기 자신을 알고 일상생활의 리듬을 깨닫게 됩니다.

『미피의 꿈나라』
미피가 두둥실 뭉게구름 타고 행복한 꿈나라로 떠나요. 꿈속 친구를 만나 재미있게 놀다가 폭신한 구름 위에서 새근새근 잠이 들었답니다. 미피와 함께 행복한 꿈나라로 떠나 보아요.

『미피와 놀이공원』
미피네 가족이 놀이공원에 갔어요. 미피는 제일 좋아하는 그네랑 철봉, 미끄럼틀을 타고 놀았지요. 용기를 내어 무서운 오르기 나무도 오르고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미피는 오늘이 정말 멋진 날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미피가 아파요』
미피가 목이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의사 선생님은 병원에서 지내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겁에 질린 미피는 눈물이 났지요. 하지만 씩씩하게 치료를 받은 미피는 이제 기분도 좋고, 병원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Author
딕 브루너,이상희
단순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세계적인 캐릭터 미피(Miffy)의 원작자 딕 브루너는 1953년 최초의 그림책 「사과」출판할 때부터 어린이의 눈에 비친 따뜻한 세상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단순하게 표현해왔다. 그는 40년 이상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금세기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딕 브루너 만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작가도 드물 것이다. 그의 작품은 "뚜렷한 선", "선명한 색상", "단순한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브루너 작품의 단순함은 아이들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핵심이 되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그림책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열정적인 애호가들을 갖고 있으며, 브루너의 팬들은 어린이는 물론 많은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까만 눈에 쫑끗한 귀를 가진 토끼 캐릭터 ´미피´, 눈과 코가 둥글둥글한 부지런한 돼지 ´뽀삐´, 유아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만나본 그림책의 주인공들이 바로 딕 브루너가 만들어낸 캐릭터이다. 브루너의 캐릭터는 매우 단순하고 원색을 주로 사용하고 부드러운 선과 화면의 여백이 조화되어 쉽게 이미지가 쉽게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맹이만을 선명하게 그리는 것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상상의 날개를 펴게 하기 위함이다. 어린이들은 스스로 살을 붙이고 옷을 입혀 꿈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설명을 하듯 다 보여 주면 어린이들은 상상하기를 멈추어 버린다"

브루너는 그림을 단순하게 그리는 이유를 이와 같이 설명한다. 딕 브루너의 그림책은 전세계 35개 국어로 번역되어 9천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어린이 그림책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1952년 아동 그림책 ´애플(Allpe)´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0여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평소 애니매이션 및 맹인 어린이를 위한 점자책등을 발간하였고 심장병 어린이, 혈우병, 지체장애 아동을 위한 포스터, 우표, 유니세프, 적십자 활동 등의 공익 사업에도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다. 2017년 2월 16일 고향 위트레흐트에서 별세했다.

일본의 경우 30년 전부터 4,000만 권이 판매되어 읽히고 있으며, 주니어잡지 Olive의 앙케트조사 에서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를 제치고 1위에 랭크 된 바 있다. 단순하고 소박하며,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딕 브루너의 그림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게 될 것이다.
단순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세계적인 캐릭터 미피(Miffy)의 원작자 딕 브루너는 1953년 최초의 그림책 「사과」출판할 때부터 어린이의 눈에 비친 따뜻한 세상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단순하게 표현해왔다. 그는 40년 이상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금세기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딕 브루너 만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작가도 드물 것이다. 그의 작품은 "뚜렷한 선", "선명한 색상", "단순한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브루너 작품의 단순함은 아이들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핵심이 되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그림책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열정적인 애호가들을 갖고 있으며, 브루너의 팬들은 어린이는 물론 많은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까만 눈에 쫑끗한 귀를 가진 토끼 캐릭터 ´미피´, 눈과 코가 둥글둥글한 부지런한 돼지 ´뽀삐´, 유아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만나본 그림책의 주인공들이 바로 딕 브루너가 만들어낸 캐릭터이다. 브루너의 캐릭터는 매우 단순하고 원색을 주로 사용하고 부드러운 선과 화면의 여백이 조화되어 쉽게 이미지가 쉽게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맹이만을 선명하게 그리는 것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상상의 날개를 펴게 하기 위함이다. 어린이들은 스스로 살을 붙이고 옷을 입혀 꿈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설명을 하듯 다 보여 주면 어린이들은 상상하기를 멈추어 버린다"

브루너는 그림을 단순하게 그리는 이유를 이와 같이 설명한다. 딕 브루너의 그림책은 전세계 35개 국어로 번역되어 9천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어린이 그림책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1952년 아동 그림책 ´애플(Allpe)´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0여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평소 애니매이션 및 맹인 어린이를 위한 점자책등을 발간하였고 심장병 어린이, 혈우병, 지체장애 아동을 위한 포스터, 우표, 유니세프, 적십자 활동 등의 공익 사업에도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다. 2017년 2월 16일 고향 위트레흐트에서 별세했다.

일본의 경우 30년 전부터 4,000만 권이 판매되어 읽히고 있으며, 주니어잡지 Olive의 앙케트조사 에서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를 제치고 1위에 랭크 된 바 있다. 단순하고 소박하며,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딕 브루너의 그림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