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의 젊은 작가 티모테 드 퐁벨이 쓴 『토비 롤네스』. 저자는 마법의 학교를 상상하여 해리 포터를 썼던 J.롤링처럼, 그는 토비 롤네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나무 안과 나무 주변>의 소우주를 고심하여 창조해 냈으며, 마치 정말 존재하는 세상처럼 독자들을 나무속으로 흡인력 있게 빨아들인다. 단순한 모험소설을 뛰어넘어 삶과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탐구하고 있는 작품인 『토비 롤네스』. 이 작품은 사랑과 배신, 용기,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이루어진 삶에 관한 이야기를 기막힌 상상력과 신선한 언어로 풀어놓는다. 『토비 롤네스』는 1권이 나오자마자 17개국에서 번역되어 읽혔으며, 많은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은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Contents
1. 쫓기는 자 / 2. 나무 꼭대기여, 안녕! / 3. 겨울로 가는 길 / 4. 엘리샤 / 5. 밤나비 / 6. 발라이나의 비밀 / 7. 증오 / 8. 닐스 아멘 / 9. 큰 웅덩이 / 10. 편지 / 11. W. C. 롤록 / 12. 아무개 / 13. 거미 / 14. 셀도르 / 15. 방앗간 / 16. 몰래 들어온 자 / 17. 산 채로 묻히다 / 18. 클라락 선생 / 19. 나무의 돌 / 20. 나뭇가지 틈새 / 21. 지옥 같은 통블 / 22. 숙녀 수업/ 23. 미라 / 24. 날아오르다 / 25. 사이푸르 / 26. 마지막 행진 / 27. 또 하나의 삶 / 28. 폭군의 약혼녀
Author
티모테 드 퐁벨,김주경,프랑수아 플라스
청소년 소설 작가. 1973년에 태어났다. 문학과 교수였던 그는 일찌감치 연극으로 전공을 바꿔 , 1990년에 극단을 만들고 그 극단을 위해 희곡들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가 18세에 썼던 <등대>라는 희곡은 프랑스에서 무대에 올려진 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러시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캐나다 등지에서 공연되었다. 『난 언제나 춤을 추지』는 2002년 아비뇽 세계연극 페스티벌의 개막전에 읽히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토비 롤네스』는 그의 첫 번째 소설로 9개의 상을 휩쓸었으며 미국, 영국, 독일 등 18개국에서 번역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청소년 소설 작가. 1973년에 태어났다. 문학과 교수였던 그는 일찌감치 연극으로 전공을 바꿔 , 1990년에 극단을 만들고 그 극단을 위해 희곡들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가 18세에 썼던 <등대>라는 희곡은 프랑스에서 무대에 올려진 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러시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캐나다 등지에서 공연되었다. 『난 언제나 춤을 추지』는 2002년 아비뇽 세계연극 페스티벌의 개막전에 읽히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토비 롤네스』는 그의 첫 번째 소설로 9개의 상을 휩쓸었으며 미국, 영국, 독일 등 18개국에서 번역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