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과거, 미래, 영원을 넘나드는 삶 1

정의채 신부 사제 수품 50주년 기념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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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210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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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3/05/26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32106892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정의채 신부가 사제 수품 50주년 금경축을 맞아 펴낸 기념 문집 시리즈(전 3권) 중 첫째 권으로, 생명 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의 지표를 제시하는 저자의 사상을 한데 모은 책이다. '교회와 사회Ⅰ'라는 제목 아래 제1부 '사목과 사제 양성 시기', 제2부 '교회와 사목'으로 이루어진 첫째 권에는 저자가 사제 생활을 하면서 신문이나 잡지에 기고한 글들과 강론이 실려 있다. 이 글들은 가톨릭교회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인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저자의 심오한 통찰이 담겨 있다. 또한 사제가 되기까지의 감동적인 일화들과 본당 사목 시절의 이야기와 신학교 시절 이야기는 목자로서, 사제를 양성하는 교육자로서 저자의 가치관과 활동을 엿볼 수 있다.
Contents
제1부 사목과 사제 양성 시기

1. 유년기에서 사제 수품까지
2. 부산 초량·서대신동, 서울 불광동·명동성당 시기
3. 사제 양성(서울 대신학교) 시기
4. ‘가톨릭 종합대학 안에서의 신학생 교육’ - 제8차 세계 주교 시노드 발표문 -
5. 서울 대신학교 신축의 현실
6. 가톨릭대학교 총장 취임사
7. 인간, 한국인 그리고 가톨릭 교육
8. 부르심을 향한 응답과 보내심
9. 자기 완성의 큰 계기로…
10. 신학교 입학은 부르심에 대한 응답입니다
11.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
12. 「가톨릭 신학과 사상」 창간에 부쳐
13. ‘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14. 서울 대신학교의 제문제
15. ‘아버지 제 청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가톨릭과 대학
17.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갔습니다’
18. 신학생답게
19. 영성 교육 강화, 지성 교육도 치중
20. ‘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
21. ‘너 나를 사랑하느냐'
22. 평화를 주는 사람이 됩시다
23. ‘나를 따라오너라’
24. 젊음을 마음껏 불태우십시오
25. 성령으로 충만한 학생이 되십시오
26. ‘애덕의 날’ 봉사 활동
27. 주위 동료 모두의 기쁨이죠
28. 신학생 교육에 큰 보람 느껴
Author
정의채
몬시뇰이란 '나의 주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가 어원이다. 교황님이 공로가 큰 성직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교황의 며예 전속사제와 교황 명예 고위성직자 두 가지가 있다. 후자는 추기경, 대주교, 주교 등 가톨릭 고위 성직자에 대한 총체적 경칭으로 정의채 몬시뇰이 이에 해당한다.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로마 우르바노대학교 대학원과 그레고리안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우르바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뮌헨대학교와 S.J.철학대학에서 철학을 연구하였다. 가톨릭대학 교수 및 동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서강대학교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창설 및 초대소장, 천주교 명동대성당 주임신부, 가톨릭대학 원장, 가톨릭대학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환경보전을 위한 국가 선언문'제정위원장, 서강대학교 부설 생명문화연구소 창설 및 초대소장, 한국 가톨릭철학회 초대회장, 4대 ·5대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가톨릭 교수협의회 특별고문 및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이다.1999-2003 동안 아시아 가톨릭 철학인회 회장을 2회 연임하였다. 규정상 2회 이상할 수 없어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이 되었다. 한국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이며 2005년에 교황 명예고위성직자로 서임되었다. 2009-2011에 대통령자문 국민원로회의 위원을 2회 역임하였다.
저서와 역서로는 『형이상학』,『존재와 근거 문제』,『철학의 위안』,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번역시리즈,『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등 학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무게 있는 저서 등이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학술 발표문, 시론, 대담 등을 발표하여 국내와 국제 사회에서 3천 년대 인류의 삶은 인류공통문화 형성과 방향 지시에 대한 공헌을 했다.
몬시뇰이란 '나의 주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가 어원이다. 교황님이 공로가 큰 성직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교황의 며예 전속사제와 교황 명예 고위성직자 두 가지가 있다. 후자는 추기경, 대주교, 주교 등 가톨릭 고위 성직자에 대한 총체적 경칭으로 정의채 몬시뇰이 이에 해당한다.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로마 우르바노대학교 대학원과 그레고리안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우르바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뮌헨대학교와 S.J.철학대학에서 철학을 연구하였다. 가톨릭대학 교수 및 동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서강대학교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창설 및 초대소장, 천주교 명동대성당 주임신부, 가톨릭대학 원장, 가톨릭대학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환경보전을 위한 국가 선언문'제정위원장, 서강대학교 부설 생명문화연구소 창설 및 초대소장, 한국 가톨릭철학회 초대회장, 4대 ·5대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가톨릭 교수협의회 특별고문 및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이다.1999-2003 동안 아시아 가톨릭 철학인회 회장을 2회 연임하였다. 규정상 2회 이상할 수 없어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이 되었다. 한국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이며 2005년에 교황 명예고위성직자로 서임되었다. 2009-2011에 대통령자문 국민원로회의 위원을 2회 역임하였다.
저서와 역서로는 『형이상학』,『존재와 근거 문제』,『철학의 위안』,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번역시리즈,『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등 학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무게 있는 저서 등이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학술 발표문, 시론, 대담 등을 발표하여 국내와 국제 사회에서 3천 년대 인류의 삶은 인류공통문화 형성과 방향 지시에 대한 공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