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타 마코토, 28세. 직업은 편의점 점원. 왕따를 당하며 굴욕적인 고교 시절을 보낸 우지타 마코노는 한때 복수를 꿈꿨지만 그마저도 녹록한 일이 아니었다. 그 이후, 괴롭힘 당한 일을 더 이상 떠올리지 않으려 하며 큰 오점 없이 매일매일을 열심히 살아왔지만 소중한 동료의 희생을 보며 옳은 인생의 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내 인생, 이대로도 괜찮을까?
누군가에게 소비당하는 인생보다 내 인생을 빛나게 만들기 위해, 내가 웃는 인생을 만들겠다고 결심하는데…!!
남에게 바보라고 불릴 만한 일을 피해 온 평범한 남자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는 열혈 드라마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