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법조인으로 살아온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을 담당한 변호사로, 오랜 기간동안 판사로 활동했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저자의 일생을 고스란히 담은 글들이다. 저자의 살아온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평소 생각과 느낌을 진솔하게 표현한 글들이 담겨 있다.
Contents
머리말
1. 감나무 많은 집
2. 나 다방에 있다 하지마세요
3. 특별검사 1호
4. 인권의 파수꾼
5. 일기장 검사는 왜 하나
6. 천둥같고 벼락같은 법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