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지켜, 1.5도!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도전, 지구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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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10
Pages/Weight/Size 150*210*15mm
ISBN 9791191439496
Categories 어린이 > 3-4학년
Description
서울대 홍종호 · 허은녕 교수 등 5개 대학 교수 강력 추천!
기후재앙 마지노선 1.5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초등학생을 위한 실천 방안을 안내하는 환경도서!


이 책이 다른 많은 도서와 다른 점은, 지구의 해수면이 상승하고 많은 생물종이 멸종 위기에 놓이는 과정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지표로 성실하게 설명하는 동시에 막연한 공포감을 조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도서라고 해서 ‘지구가 불타고 있어요!’와 같은 어정쩡하고 두려운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에, 1.5도라는 구체적인 지표를 기반으로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책은 왜 지구의 기온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붙잡아둬야 하는지, 1.5도는 되고 2도는 안 되는 이유를 ‘감기’에 빗대어 설명한다. 감기에 걸려 엄마 아빠의 병간호를 받아본 어린이라면 몸에서 열이 나면 안 되는 이유를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경험했고 빠르게 연상할 수 있는 쉽고 정확한 예를 사용해 복잡한 개념을 간단하게 이해시키는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우리 ‘1.5도’ 지구구조대가 되어보자!

1장. 절대 지켜, 1.5도!
왜 2도는 안 되고 1.5도는 될까?
녹아내리는 빙하와 바뀌는 해안선
날씨와 기후는 어떻게 다른 거지?
온실기체가 너무 많아!

2장. 기후가 너무 빨리 변하고 있어!
도대체 지난 1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화산은 지구의 기온을 낮추기도 해
사계절이 변하고 있어!
거칠어지는 장마와 태풍

3장. 기온이 올라가면 지구가 아파!
숲은 온실기체를 잡아먹어!
바닷속 친구들이 위험해!
따뜻한 바다와 차가운 바다
감자가 사라진다면?
자꾸만 북쪽으로 올라가는 과일들
이상기후를 피할 곳은 어디에도 없어
생존을 위해 떠나는 사람들
기후변화가 사람의 몸을 아프게 해

4장. 우리는 지구를 지킬 수 있어!
깨끗한 전기를 사용하자!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자!
음식물이 남기는 발자국 이야기
대중교통 타고! 온실기체 줄이고!
종이를 아껴 나무와 숲을 지키자!
플라스틱은 다시 사용하자!
옷을 조금만 덜 사고 오래 입어보자!

[끝맺는 말] 모든 것은 서로 도우며 살아가!
[부록] 초중등 교과 과정 연계표
Author
이재형
직장인이자, 경제학자, 그리고 두 아이의 아빠다. 직장인과 연구자로서 기후변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으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렇기에 현재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지침서를 쓰게 되었다. 고려대학교에서 환경생태공학 학사, 기후변화과학 석사, 그리고 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교 때 ‘기후변화연구회’라는 동아리 경험으로 기후변화 컨설팅 회사에 취직해 직장인의 삶을 시작했다. 이후 IBK기업은행에서 기후금융,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제도 설계 및 자문 업무를 했고, 현재 SK텔레콤에서 ESG 및 기후변화 전략 수립, 환경 정보 공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전공과 업무 경험을 연계하여 연구자의 삶도 살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 탄소시장 및 전력시장, 에너지 및 자원, 지하수, 생물다양성 등이며, 투자이론(실물옵션)을 접목하여 최적의 경제적 의사결정 모형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한국자원경제학회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한국환경경제학회 최우수 논문상(2019년)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한국환경공단의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재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있다.
직장인이자, 경제학자, 그리고 두 아이의 아빠다. 직장인과 연구자로서 기후변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으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렇기에 현재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지침서를 쓰게 되었다. 고려대학교에서 환경생태공학 학사, 기후변화과학 석사, 그리고 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교 때 ‘기후변화연구회’라는 동아리 경험으로 기후변화 컨설팅 회사에 취직해 직장인의 삶을 시작했다. 이후 IBK기업은행에서 기후금융,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제도 설계 및 자문 업무를 했고, 현재 SK텔레콤에서 ESG 및 기후변화 전략 수립, 환경 정보 공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전공과 업무 경험을 연계하여 연구자의 삶도 살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 탄소시장 및 전력시장, 에너지 및 자원, 지하수, 생물다양성 등이며, 투자이론(실물옵션)을 접목하여 최적의 경제적 의사결정 모형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한국자원경제학회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한국환경경제학회 최우수 논문상(2019년)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한국환경공단의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재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