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시녀들 1~5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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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662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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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5/10
Pages/Weight/Size 140*210*80mm
ISBN 979115662697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Description
카카오페이지 인기 연재작
자야 소설가의 『나쁜 시녀들』 단행본 출간!

사랑하는 법보다 살아남는 법을 먼저 터득해야만 했던 주인공 율리아 아르테가
우정과 사랑의 힘으로 세상과 맞서는 여정

해적의 딸이자 평민 계급의 율리아 아르테는 귀족 가문의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그 집안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무려 여덟 번이나!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마다 율리아는 다시 곧 눈 덮인 산속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그때 율리아를 구하는 사람은 매번 같은 남자, 제국의 사량관인 카루스 란케아다. 삶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율리아는 자신을 죽인 가문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난 인생을 복기하며 다시 판을 짜기 시작한다. 아홉 번째 삶에서 율리아는 이전 삶에서는 하지 않았던 선택을 한다. 그 선택은 율리아의 삶을 구원할 수 있을까? 율리아는 저주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
Contents
1권

1. 다시, 시작
2. 복수자
3. 코델리아 힌치
4. 사랑놀이인지 소꿉놀이인지
5. 간혼질
6. 물거품처럼 사라질 거예요
7. 망가진 덫에 사로잡힌 것들
8. 나를 잊지 말아요
9. 알렉사 콴
10. 무혈 제독

작가의 말

2권

11. 내연녀
12. 한 여자를 위해 왕이 되겠다는 남자
13. 나와 함께 끝까지 가요
14. 동류
15. 그 반지 내 거였어요
16. 세 명의 남자
17. 사적인 관계가 되고 싶은데
18. 상인연합 부수기
19. 성장통
20. 왼손에 잡혀 있는 그녀
21. 아무것도 모르면서
22.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

3권

23. 나쁜 시녀들
24. 첫 번째였던 소녀의 복수
25. 어떤 순간
26. 돌이킬 수 없는
27. 이간질
28. 군림하는 장미와 부러진 칼
29. 내 심장을 먹어요, 나는 텅 빈 채로 살아갈 테니
30. 독사
3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32. 붉음보다 더 붉은, 암흑보다 더 검은
33. 저주는 스스로 주인을 선택한다
34. 아르테 백작

4권

35. 다시, 다른 봄
36. 죽지 않는 여자와 살 수가 없는 남자
37. 사랑은 미친 새
38. 천적이란
39. 때로는 죽은 왕이 낫다
40. 악마여, 한 번만 웃어주면 까짓 영혼쯤은
41. 아칸더스
42. 안녕
43. 후회하지 않아요
44. 너를 사랑하느니
45. 남부 연합
46. 우리, 노여워 말아요
47. 두 사람에게 깃든 단 하나의 신화

5권

48. 깨어나지 않으면 그게 꿈인 줄 어떻게 알아요
49. 사생아들
50. 공적
51. 리바이어던
52. 물에 빠진 사자
53. 물거품처럼 사라지지 않게
54. 서막부터 올려라
55. 구원
56. 연인
57. 아홉 번째의 율리아 아르테와
두 번째의 카루스 란케아
58. 아름답고 강력한, 여러 가지로 행복한
59. 오르테가의 시녀들
60. 다시, 시작
Author
자야
소설가. 대표작으로 『에보니』 『사자와 왕녀』 『악녀들을 위한 안내서』 『여왕님 안 돼요!』 『나쁜 시녀들』 『마론 후작』이 있다.

‘자시(子時) 무렵의 한밤중’.

올빼미처럼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잠든 새벽에 혼자 깨어 있는 걸 좋아하거든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언제나 글을 씁니다. 사실 글 쓰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어요.
밥보다 잠을, 빵보다 면을, 여행보다 집을 좋아합니다.
그중 제일 좋은 건 글을 쓰는 삶입니다.
소설가. 대표작으로 『에보니』 『사자와 왕녀』 『악녀들을 위한 안내서』 『여왕님 안 돼요!』 『나쁜 시녀들』 『마론 후작』이 있다.

‘자시(子時) 무렵의 한밤중’.

올빼미처럼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잠든 새벽에 혼자 깨어 있는 걸 좋아하거든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언제나 글을 씁니다. 사실 글 쓰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어요.
밥보다 잠을, 빵보다 면을, 여행보다 집을 좋아합니다.
그중 제일 좋은 건 글을 쓰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