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이 소복이 담긴 『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이 시리즈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되며,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주고 있어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입니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를 하였습니다.
첫 번째 [생활]편 『옷』『밥』『잠』『집』『책』과, 두 번째 [자연?과학]편의『불』『물』『나무』『쇠』『돌』에 이어 세 번째 [한국·한국인]편의『모양』『냄새』『색깔』『소리』『맛』등 5권은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는 것들에 대한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이 다섯 가지는 세상을 알고 느끼는 첫 문일 뿐만 아니라, 서로 함께 어우러져 세상을 더욱 살맛나게 해줍니다.
Contents
1. 이런 꼴 저런 꼴 별의별 꼴『모양』
동그라미, 세모, 네모... 온갖 것에 있는 가지가지 오만 가지 『모양』 : 신수진 그림
2. 나고 피우고 풍기는『냄새』
머릿속의 기억을 가장 먼저 끌어올리는 『냄새』 : 한성원 그림
3. 귀로 눈으로 마음으로 오가는『소리』
공기 중에서 움직이는 것이라면 어디서건 나는 『소리』 : 이해직 그림
4. 가지가지 오만 가지『색깔』
혼자도 예쁘지만 여럿이 서로 어우러지면 더 보기 좋은 『색깔』 : 이범섭 그림
5. 달고 쓰고 시고 짠『맛』
혀로 느끼지만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맛』 : 안지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