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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고 글 잘 쓰게 돕는 읽는 우리말 사전 1

돌림풀이와 겹말풀이 다듬기
$11.88
SKU
9788997429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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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9/11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97429806
Description
‘읽는’ 우리말 사전, 첫 번째 이야기:
돌림풀이와 겹말풀이에 갇힌 낱말풀이 다듬기

‘읽는’ 우리말 사전, 첫 번째 이야기. ‘돌림풀이(순환정의)’란 이 낱말을 풀이하면서 저 낱말을 쓰는데 저 낱말을 풀이할 때 또 이 낱말을 쓰는 일을 가리키며, ‘겹말풀이(반복정의)’란 어느 낱말을 풀이하면서 쓴 여러 낱말 뜻이 겹치는 일을 가리킨다.

첫 번째 ‘읽는 우리말 사전’에서는 국어사전에서 매우 자주 드러나는 돌림풀이와 겹말풀이를 우리말로 또렷하게 다듬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궁금한 낱말이 있을 때만 ‘찾는’ 사전이 아니라 찬찬히 생각하며 ‘읽는’ 사전, 그저 낱말 ‘정의’를 알려 주기보다는 낱말 뜻을 어떻게 다듬으면 좋을지 ‘길’을 알려 주는 사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Contents
‘읽는 우리말 사전‘을 쓰는 뜻
말 잘하고 글 잘 쓰기란?
미리읽기

수확하다, 거두어들이다, 거두다
반복하다, 되풀이하다, 거듭하다, 자꾸
가루분, 분가루
생소하다, 낯설다, 친숙하다, 익숙하다, 서투르다
편하다, 편리하다, 쉽다, 좋다
표정, 얼굴, 얼굴빛, 낯빛, 형색, 기색
학대하다, 괴롭히다, 고통스럽다, 괴롭다
아픔, 괴로움, 고통
쑤시다, 앓다, 아리다, 쓰리다, 쓰라리다
꼭, 필요하다, 반드시
오염되다, 더럽다, 지저분하다
소탈하다, 솔직하다, 수수하다, 털털하다
세밀하다, 자세하다, 꼼꼼하다, 찬찬하다
한가롭다, 한가하다, 여유, 한갓지다, 느긋하다, 넉넉하다
흠모, 공경, 사모, 존경, 섬기다, 받들다, 모시다, 우러르다
모양, 형, 모습, 꼴
성장, 생장, 자라다, 크다
우화, 날개돋이
선천적, 타고나다
변화, 변하다, 바꾸다, 달라지다, 갈다, 거듭나다
비만, 찌다, 뚱뚱하다
작파, 포기, 중단, 그만두다, 그치다, 멈추다
불안, 초조, 조마조마하다, 뒤숭숭하다, 어수선하다
비밀, 숨기다, 감추다, 가리다
체험, 경험, 겪다, 치르다
교환, 주고받다, 나누다
정서, 감정, 기분, 마음, 느낌
시원, 시작, 처음, 비롯하다
구획, 구분, 가르다, 나누다, 쪼개다
보호, 보존, 보관, 간수하다, 간직하다, 지키다, 보살피다, 돌보다
친하다, 가깝다, 두텁다
별나다, 별다르다, 별스럽다, 특별하다, 보통, 남다르다, 유난하다, 다르다
매번, 번번이, 매, 제각기, 제가끔, 각기, 각각, 따로따로, 저마다, -마다
상처, 부상, 다치다, 생채기
역할, 직책, 직무, 책임, 임무, 소임, 역, 맡다, 구실, 몫, 노릇, 담당
지금, 현재, 이때, 이제
도구, 연장
늘, 언제나, 노상, 줄곧, 한결같다, 항상, 변함없다
유머, 우스개, 익살, 웃음, 해학
침묵, 잠잠하다, 정적, 조용하다, 고요하다, 괴괴하다
위로, 위안, 달래다, 다독이다
보조, 협력, 협조, 돕다, 거들다
명확, 명백, 확실, 분명, 정확, 뚜렷하다, 틀림없다, 똑똑하다
큰길, 대로

맺음말
Author
최종규
국어사전 아닌 ‘우리말꽃(한국말사전)’을 짓는 길을 서른 해 즈음 걷는다. 시골에서 아이를 낳아 돌보며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도서관을 꾸리고 살림을 짓는다. 사전에 실을 말풀이·보기글·견줌풀이·이야기를 날마다 글종이로 500자락 남짓 쓴 지 스무 해가 넘었다. 그동안 온갖 사전하고 책을 썼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다.

『이오덕 마음 읽기』,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10대와 통하는 우리말 바로쓰기』,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책빛숲』, 『생각하는 글쓰기』, 『사랑하는 글쓰기』, 『책홀림길에서』,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헌책방에서 보낸 1년』, 『모든 책은 헌책이다』, 『쉬운 말이 평화』 등의 책을 썼다.
국어사전 아닌 ‘우리말꽃(한국말사전)’을 짓는 길을 서른 해 즈음 걷는다. 시골에서 아이를 낳아 돌보며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도서관을 꾸리고 살림을 짓는다. 사전에 실을 말풀이·보기글·견줌풀이·이야기를 날마다 글종이로 500자락 남짓 쓴 지 스무 해가 넘었다. 그동안 온갖 사전하고 책을 썼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다.

『이오덕 마음 읽기』,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10대와 통하는 우리말 바로쓰기』,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책빛숲』, 『생각하는 글쓰기』, 『사랑하는 글쓰기』, 『책홀림길에서』,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헌책방에서 보낸 1년』, 『모든 책은 헌책이다』, 『쉬운 말이 평화』 등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