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참 어려운 과목이다. 해야 할 것도 많고 거기에다가 시험장에서는 스피드도 요구하고 아주 머리 아프고 복잡한 과목이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어느 수준에만 오르면 아주 쉬운 과목이다. 어차피 시험은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 수학의 넘사벽 단계로 가면 감히 경쟁자이건 수학문제 자체이건 함부로 위협할 수 없는 과목이 수학이다. 지금까지 우리 연구소에서의 상담 사례 그리고 치료를 해준 임상 사례를 모았다. 그리하여 반드시 이 책을 읽는 학생 본인과 그 엄마들의 애타는 마음을 치유하고 달래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1
I. 들어가기 3
1. 모의고사는 못보고 학교 시험은 근근이 보는 사람 4
2. 근원적 해결이 필요하다 4
3. 당신 아이는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찍고 있는 거다 5
4. 자신의 수학이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는 것이 가장 문제 7
II. 수준을 올려 마스터나 자신감 단계까지는 가야한다 9
1. 수학은 수준이 결정을 해주는 과목이다 10
2. 수학 우등생도 엉겁결에 된 경우가 많다 13
III. 수학 뇌를 쓰지 않으면 절대 만점 없다 15
1. 수학 뇌를 쓰는 방법 16
2. 수학을 갖고 노는 것도 뇌를 쓰는 거다 20
IV. 수학 선생님과 수학 공부 선생님 23
1. 아이는 수학을 못하는 게 아니라 수학 공부를 못하는 거다 24
2. 수학 책이 많다고 공부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게 아니다 24
3. 정석이라고 공부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25
4. 수학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선생님 25
V. 수학의 본질 파악 27
1. 다소 혁신적이지만 수학은 암기다 28
2. 수학은 외국어와 같다 32
3. 수학은 늘 그 문제가 나온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34
VI. 수학의 차분하지만 바로 동감이 되는 처치법 37
1. 축소화 38
2. 수학 일기를 써라 41
3. 하루 15분 복습수학 42
4. 흔적을 남겨라 43
VII. 수학책을 덮어야 더 잘한다 47
1. 수학 책을 덮어야 더 잘하는 이유 48
2. 입을 쓰기와의 관계 49
VIII. 과외선생님께 이렇게 부탁하자 51
1. 의미 52
2. 이유 52
3. 무엇을 부탁할까 53
4. 안 따라주시면 교체도 생각하라 53
5. 조화적 해결도 방법이다 54
IX. 만점이 나올 시스템을 짜야 한다 57
1. 의미 58
2. 왜 시스템이 중요한가? 60
X. 수학총론을 가르쳐주는 곳이 없어 아이들이 힘들다 63
1. 수학총론의 필요성 64
2. 학원에 과외에 끌려가지 마라 65
XI. 시간을 가지고 푸는 것의 정확한 의미 69
1. 시간 재서 풀기 70
2. 시간을 재서 풀지 않으면 한문제도 의미 없다 70
3. 시간을 재지 않고 푸는 경우 71
XII. 실수를 세분화하라 73
1. ‘실수였어.’ 하고 치부하는 게 지금껏 아이수학을 망쳤다 74
2. 실수와 과오는 구별하라 75
3. 과오는 어떻게든 잘 모르는 것 77
XIII. 액티브 오답노트를 적어라 79
1. 별개의 도구 없는 수학정복은 없다 80
2. 오답노트의 장점 80
XIV. 엄마가 중무장까지 못하겠으면 여기까지만 해도 된다 83
1. 여기까지만 하면 나머지는 수학연구소가 하겠다 84
2. 기운들 내셔라 85
3. 엄마의 접근법을 위한 기본 원칙 86
XV. 자기 정리를 안 하면 백날 해봐야 소용없다 89
1. 자기 정리의 의미 90
2. 푼다 이상의 것, 푼다 이후의 것 90
3. 자기 정리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92
XVI. 단상 95
XVII. 모토 101
XVIII. 부록 109
Author
수학연구소
『고1, 고2 내신 수학은 따라가지만 모의고사는 망치는 학생의 수학 문제 해결법』(수학연구사)을 저술한 연구소이다.
『고1, 고2 내신 수학은 따라가지만 모의고사는 망치는 학생의 수학 문제 해결법』(수학연구사)을 저술한 연구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