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찾기와 이야기 속에 풍덩 빠져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숫자 100이 자연스럽게 와 있다!
숫자는 구체적인 사물에서 시작하여 상징적인 기호로 통일해서 숫자에 이르게 됩니다. 구체적인 사물에서 숫자로 바로 오기까지, 그 과정은 학습의 결과입니다. 사탕, 사탕, 사탕을 별표, 별표, 별표로 바꾸어 표현하고 이렇게 같은 것끼리 모인 것을 ‘셋(삼)’이라고 하자는 약속이지요. 그런 과정을 지나 사탕, 사탕, 사탕을 ‘셋(삼)’으로 익히게 됩니다. 따라서 ‘숫자 익히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익혀야 바로 알고 개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출간 의도는 숫자를 싫어하지 않고 수 개념을 정확히 알고 가까이하게 하는 것입니다.
『1부터 100까지 숫자책』은 다양한 경험 속에서 수많은 것을 보고 숫자와 사물 등을 신나게 찾도록 합니다. 책 속에서 커다란 배에 오른 동물들과 바닷속 생물들을 만날 수 있고, 기차를 타 보거나 스키장에 가 볼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악기도 만나게 되지요. 1부터 100까지, 찾아보고 셀 수 있는 것들이 무수히 담겨 있습니다. 알맞은 모양 찾기, 개수 세어 보기, 숫자 알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 개념과 수 감각을 발달시키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요. 어린이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되어 그림 찾기와 숫자 찾기 박사가 되길 바랍니다.
Author
어맨다 우드,마이크 졸리,앨런 샌더스,최용석
어맨다 우드는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연에 관한 감성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작품을 많이 발표하고 있으며, 이솝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사자와 생쥐》로 카네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양이의 빨간 모자》, 《황금알은 어디 있을까》 등 80권이 넘는 작품이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30년 넘게 편집자 및 발행자로 일하며 수많은 작품을 출간했고, 그중 직접 쓰고 편집한 《올로지 The Ologies》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900만 부가 팔렸습니다. 현재 영국 서리주에서 자신이 만든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며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어맨다 우드는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연에 관한 감성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작품을 많이 발표하고 있으며, 이솝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사자와 생쥐》로 카네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양이의 빨간 모자》, 《황금알은 어디 있을까》 등 80권이 넘는 작품이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30년 넘게 편집자 및 발행자로 일하며 수많은 작품을 출간했고, 그중 직접 쓰고 편집한 《올로지 The Ologies》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1900만 부가 팔렸습니다. 현재 영국 서리주에서 자신이 만든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며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