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이 되면 경험해야 하는 꿈의 세계.
그 사람의 꿈이 현실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인지. 이룰 수 없는 꿈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한 번 들어가면 바꿀 수 없고 책임지고 숙제를 해내야 한다.
직업을 쉽게 가질 수 있게 꿈에 대해 가르쳐주는 디떠블유 센터.
각자 다른 꿈을 꾸고 경험하면서 배우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도와주는 도우미들.
아무것도 모르고 상상만 거창한 드리머가 꿈의 세계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면서 꿈을 찾으려고 한다.
다른 아이들은 뭐든지 잘하는 것 같고 뚜렷해 보이지만, 자신은 그렇게 느끼지 않아서 힘들어하고 수많은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꿈의 세계를 끝내면 꼭 직업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드리머는 어떤 꿈을 선택하게 될까?
우리는 꿈을 꾸고 무엇을 배우나요?
글로만 배우는 것이 아닌 직접 경험하면서 배우는 것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