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우주의 원리를 담은 깨달음의 그림, 만다라
뇌순환과 마음 치유를 위하여, 만다라
만다라는 인도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에서 성스러움, 완전함, 일체 등을 의미하는 상징물이다. 명상 수행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티베트 불교 승려들도 수행의 일환으로 모래를 이용한 화려한 색깔의 만다라를 만든다. 만다라 명상을 하면 잡념이 없어지고 무아지경에 이른다고 한다.
만나라 형태는 정신 구조 원리로 중심이 있고, 과정과 목표가 통합되는 동심원을 안배하여 만들어진다. 만다라를 그리는 사람이 명상하면서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만나다 그리기는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정신을 하나로 모아 중심으로 끌어주는 힘이 있다. 그렇기에 만다라는 자신의 정신, 내면으로의 여행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