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속 틀린 그림 찾기 시리즈” 1권 ‘세계’ 편. 동서양의 명화 30점을 담았다. 르네상스 시대의 걸출한 천재 다 빈치,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페르메이르, 짧은 생애만큼이나 강렬한 그림을 남긴 반 고흐, 모든 갈래에서 완벽한 화풍을 보인 김홍도, 비극적 삶마저 신화로 남은 이중섭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세계 명화를 만난다.
한번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고 빠져버리는 “명화 속 틀린 그림 찾기”는 현대인의 ‘디지털 치매 증후군’을 해결해 줄 흥미진진한 두뇌 활성화 놀이다. 화면 곳곳에 몸을 감춘 틀린 부분과 숨바꼭질하듯 재미있게 노는 동안 집중력과 관찰력, 기억력이 절로 높아지고, 틀린 그림을 모두 찾고 나면 뿌듯한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본문 끝에는 틀린 그림 정답과 함께 설명을 곁들여 그림 보는 눈을 기르고, 캔버스 뒤에 감춰진 이야기를 엿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암굴의 성모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청년 바쿠스 -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설교 후의 환상 - 폴 고갱
아를의 반 고흐의 방 - 빈센트 반 고흐
굶주린 사자가 영양을 덮치다 - 앙리 루소
서당 - 김홍도
도원 - 이중섭
마에스타 - 치마부에
그리스도의 체포(유다의 키스) - 조토 디 본도네
베누스의 탄생 - 산드로 보티첼리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 자크루이 다비드
올랭피아 - 에두아르 마네
정원의 여인들 - 클로드 모네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댄스홀 - 오귀스트 르누아르
아니에르에서의 물놀이 - 조르주 쇠라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 폴 세잔
아크바르 대제에게 항복하는 수르잔 하다 - 무쿤드, 샨카르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 얀 반 에이크
아테네 학당 - 라파엘로 산치오
건초 마차 세 폭 제단화(부분) - 히에로니무스 보스
네덜란드 속담 - 대大 피터르 브뤼헐
베르툼누스 - 주세페 아르침볼도
카드놀이에서 다이아몬드 에이스로 속임수를 쓰는 사람 - 조르주 드 라 투르
회화의 기술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카를로스 4세의 가족 - 프란시스코 데 고야
알제리의 여인들 - 외젠 들라크루아
화가의 작업실 - 귀스타브 쿠르베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Ⅰ - 구스타프 클림트
한희재의 밤 연회 풍경(부분) - 고굉중
나카무라 가부키 극장 병풍(부분) - 히시카와 모로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