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들이 처음 영어를 배우는 바로 그 프로그램!
“처음 영어, 아이가 영어에 빠져들기만 하면 됩니다!”
미국 공인 언어발달 전문가로 전 세계 부모들과 소통하는 황진이쌤의 첫 엄마표 영어책. 미국에서 엄마로 두 아이를 키우며, 언어치료사로 발달이 느린 아이들을 가르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숨에 영어 말문을 틔워줄 학습법을 최초로 공개한다. 저자는 어릴 때 미국,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즐거우면서도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다 보니 말이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게다가 영어권 환경이 곧 영어 잘하는 아이를 만든다고 믿는 부모들 마음 또한 모르지 않기에, 영어 유치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엄마표 영어로 쉽고 재밌게, 효과적으로 언어를 자극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
많은 부모가 이미 알고 있듯이 아이가 영어를 습득하는 최적의 시기와 최고의 환경은 물론 있다. 그러나 영유아 시기에 그보다 중요하고 아이에게 더 필요한 것은 부모와의 긍정적인 소통이다. 가정에서 부모와 신체적·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 마음에는 영어에 대한 편안하고 좋은 감정이 깊게 뿌리내린다. 이렇게 영어 공부에 대한 탐구심, 호기심, 자신감이 먼저 자리 잡혀야 평생 공부를 위한 기초 체력 또한 키워줄 수 있다. 미국 아이들이 가정에서 부모와 즐기는 영어놀이와 미국식 놀이치료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영어가 처음인 아이의 말문을 틔워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감각을 키워줄 확실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Prologue_아이의 영어 말문이 터지는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PART 1. 미국 아이처럼 리얼하게 영어 말문을 터트리려면
01 미국 아이도 놀면서 자란다
02 단일언어든 이중언어든 언어의 본질은 소통이다
03 영알못 엄마, 아이와 영어로 놀이할 수 있을까?
04 언어의 차이를 알면 영어 말문이 터진다
PART 2. 미국 아이들은 어떤 영어를 쓸까? - 진짜 미국식 영어놀이 86
시작하기 전에
-영어놀이 성공률 높이기
-영어놀이 활용 방법
1. 무발화에서 발화로
01 Peekaboo! 까꿍!
02 Bye-bye, ball! 공 안녕!
03 Wee! Let’s go down the slide. 슝! 우리 미끄럼틀 타자.
04 I’m gonna getcha! 잡으러 간다!
05 Achoo! Uh oh, it fell down. 에취! 아이쿠, 떨어졌네.
06 Night-night! Wake up! 잘자! 일어나!
07 Kitty! Let’s go on the swing! 고양이야! 그네 타자!
08 Is this your shirt? 이게 너의 윗옷이니?
09 I’m gonna throw the ball! 공을 던져볼게!
10 What's inside the box? 상자 안에 뭐가 있을까?
11 Let's build a big house! 큰 집을 만들어보자!
12 I only like fruits! 나는 과일만 좋아해!
13 Thank you! 고마워!
14 Let’s make some lollipops! 막대사탕을 만들자!
15 Squeaky clean! 반짝반짝 깨끗해졌다!
*미국 가정에서 흔히 부르는 노래
2. 낱말에서 문장으로
01 Hop like a bunny!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보자!
02 Which one is the tallest? 어느 것이 키가 가장 클까?
03 The lion is walking! 사자가 걷고 있어!
04 Mommy is cooking. 엄마가 요리하고 있어.
05 Put it in his bag. 아이 가방 안에 넣어주자.
06 It was on the window sill! 창틀 위에 있었네!
07 Step only on the circles. 동그라미 모양만 밟을 수 있어.
08 There’s no teddy bear here. 여기에 곰돌이가 없어.
09 Show me your feelings! 너의 감정을 보여줘!
10 Cook some food! 음식을 요리해요!
11 What would you like? 어떤 걸 드릴까요?
12 Who am I? 내가 누구게?
13 The green car was the fastest! 초록색 차가 가장 빨랐어요!
14 The whale is all wet. 고래가 다 젖었어.
*미국 언어치료사가 추천하는 언어발달 장난감
3. 문장에서 이야기로
01 Go through the tunnel. 터널을 통과해요.
02 You found a flower! 꽃을 찾았네!
03 What’s the same or different? 무엇이 같거나 다를까?
04 I need your help, superhero! 도움이 필요해요, 슈퍼히어로!
05 Name a color! 색깔 이름을 이야기해 봐!
06 Color the leaves red. 나뭇잎을 빨간색으로 색칠해요.
07 What do you see? 뭐가 보여?
08 What happened first? 먼저 무슨 일이 일어났지?
09 What did we do? 우리가 뭘 했지?
10 Should we sing Happy Birthday?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볼까?
11 Welcome to the car wash! 세차장에 어서 오세요!
12 What did the dog see? 강아지가 무엇을 봤어?
13 Would you rather…? 너는 차라리 ~할래?
14 After school, eat a cup. 학교 끝나고 컵을 먹어요.
*미국 언어치료사가 추천하는 언어발달 영어책
PART 3. 지니쌤, 이것이 궁금해요 - 언어발달과 이중언어 Q&A
Q1 아이가 놀이에 관심을 보이지 않아요
Q2 이중언어 노출, 일찍 할수록 좋은가요?
Q3 모국어가 성립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Q4 말이 느린 아이, 이중언어에 노출시키면 더 힘들어할까요?
Q5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말해도 괜찮을까요?
부록
1 영어 말문이 Talk Talk!
2 일상 표현과 발화 초기 어휘 목록
Author
황진이
미국 공인 언어치료사이자 두 아이 엄마로 하루에 두 번 출근한다.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돕고 부모로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통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보람을 느끼는 중이다. 어릴 때 미국과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즐거우면서도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다 보니 말이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부모들이 검증된 지식과 최신 정보를 손쉽게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유아기 언어발달 콘텐츠를 나누기 시작했고, 근거에 기반한 효과적인 언어 자극 방법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 첫 언어치료 수업 때는 무발화였던 아이가 언어 놀이만으로 말문이 터져 황홀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영어가 처음인 우리 아이들도 미국 가정식 영어놀이로 영어 자신감을 쌓아가길 바란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언어병리학 석사를 수료하고 뉴욕, 워싱턴, 텍사스 등 미국 전역에서 11년 이상 공인 언어발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0~3세 조기중재와 3~5세 학령전기(preschool)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배경을 지닌 가정과 센터 및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의 언어발달 검사와 치료,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유창하게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돕는다. 임상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3세, 5세 두 아이를 키우는 현실 육아에 적용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전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세상의 모든 부모가 아이의 말문과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여정을 돕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탐구할 예정이다. 지은 책으로는 《하루 1분 언어자극의 기적》이 있다.
미국 공인 언어치료사이자 두 아이 엄마로 하루에 두 번 출근한다.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돕고 부모로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통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보람을 느끼는 중이다. 어릴 때 미국과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즐거우면서도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다 보니 말이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부모들이 검증된 지식과 최신 정보를 손쉽게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유아기 언어발달 콘텐츠를 나누기 시작했고, 근거에 기반한 효과적인 언어 자극 방법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 첫 언어치료 수업 때는 무발화였던 아이가 언어 놀이만으로 말문이 터져 황홀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영어가 처음인 우리 아이들도 미국 가정식 영어놀이로 영어 자신감을 쌓아가길 바란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언어병리학 석사를 수료하고 뉴욕, 워싱턴, 텍사스 등 미국 전역에서 11년 이상 공인 언어발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0~3세 조기중재와 3~5세 학령전기(preschool)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배경을 지닌 가정과 센터 및 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의 언어발달 검사와 치료,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유창하게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돕는다. 임상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3세, 5세 두 아이를 키우는 현실 육아에 적용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전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세상의 모든 부모가 아이의 말문과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여정을 돕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탐구할 예정이다. 지은 책으로는 《하루 1분 언어자극의 기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