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와 나 그리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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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2/28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3255621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YS(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자 3선의 국회의원으로서 정치 인생 20년을 보낸 현(現) 한국차인연합회장 우사 박권흠(又史 朴權欽)은 팔순을 맞이하여 그가 지나온 풍운의 세월을 이 책에 담아냈다. 태평양 전쟁, 해방, 그 후의 좌우 사상 투쟁, 6.25전쟁, 4.19, 5.16 등 격동의 세월을 살면서 남들은 경험하기 어려운 과분한 영광을 누렸다고 회고하는 그가 언론인 20년, 정치인 20년, 차인(茶人) 20년을 살아온 이야기가 펼쳐진다.
Contents
저자 서문 풍운의 80년 돌아보니 내가 대견하다

제1부 YS 와 나

우리가 기댈 언덕은 없다 | YS의 스피치라이터가 되다 | 대통령 후보 출마 선언문 작성 |
YS 특별보좌역으로 정계 입문 | 김영삼 총재, 박권흠 비서실장 | 유신헌법 개정대강 발표 | 기적의 사나이 YS | 대구 금호호텔에 연금된 YS | 상이군인에게 한 때 납치된 비서실장 | 6자회담 원조, YS | 뒤통수 맞고 도중에 귀국한 YS | 박정희와 김영삼의 영수회담 | “YS는 대한민국 공안부를 어떻게 보는 거야? 당신이라도 들어가야겠어!” | “정권에 도전하지 않는 정당은 정당이 아니다!” | 반당대회가 된 전당대회 | 제10대 국회의원 출마와 당선 | 정권에 도전하기 위해 당권에 도전한다 |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경찰과의 대치 속에 임시 대변인이 되다 | 카터 대통령의 방한과 YS | YS의 유신체제 종말 예고 연설 | 무술특공대의 신민당사 습격과 YH 여공 사망 | 폭행당한 대변인, 한 달 입원 | 총재직 박탈 가처분 | 김영삼 총재의 국회 제명 | “잠시 살기 위해 영원히 죽는 길을 택하지 않겠다.” | 신민당 의원 총사퇴 | 부산대에 날아든 이대생의 소포 | 부마사태에서 10.26까지 | ‘불행한 대통령이 되다니’ | 유신체제 폐기 선언과 민주화 촉진 | 찾아온 민주화의 새벽을 멀리 차버린 분열 | 얼어붙은 ‘서울의 봄’ | 김영삼 총재의 정계 은퇴 성명 | 서울의 봄 12년 뒤에 대통령이 된 YS

제2부 우사한필(又史閑筆)

정청 없이 인화 없다 | 거짓말 공화국의 어제와 오늘 | 맹자와 덕치의 원리 | 안보 불안 위험 수위 | 국난에 생각나는 지도자, 김종직과 박정희 | 국회의원이 존경받지 못하는 나라 | 햇볕정책 명분 없다 | 광화문 박통 현판 치운다? | 한반도는 아직도 냉전체제 | 대한민국의 신문은 부패일보인가? | 음모 정치의 어제와 오늘 | 수도 이전은 발상부터 잘못이다 | 대통령 정당 이탈에 문제 있다 | 백성은 굶주리는데 폐하는 애완새 조롱 | 보복 정치는 이제 그만 | 제헌절은 대한민국의 생일 | 아, 가신 님 숭례문 | 병자호란의 교훈 | 지지율 10% 대통령의 개헌 발의와 그 종말 | 한나라당과 좌파 정권 종식 | 촛불과 유모차, 그리고 FTA | 국난에 땀 흘리는 사명대사 표충비 | 6자회담은 성공해야 한다 | 대구 U대회와 북한의 미녀 응원단 |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헌정회가 세우자 | 상생의 정치 공약 지켜라 |
야당은 극한투쟁 전략 바꿔라 | 어머니의 신심과 용천사 |

제3부 우사다담(又史茶談)

차는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보물 | 한재 이목 선생 다선 추앙 선언 | 다원 몽정산에 올라 | 웰빙은 다도와 함께 | 민주화 시대에 걸맞는 팔도 차문화 큰잔치 | 차와 월병과 웰빙 | 시어머니 뺨 때린 며느리의 그 후 | 하인즈 워드의 효심 | 사랑과 정성의 산물 차인회관 | 주례를 차례로 복원하자 | 차인 제1호 허황옥을 추앙하자 | 주자 선생 묘에 헌다를 하다 | 사명대사를 서울의 수호신으로 | 누가 뭐래도 한국차가 최고야 | 차의 날 기념 운현궁 차문화 큰잔치 | 영의정 벼슬을 버릴 때 사명대사가 남긴 말 | 육우의 부활 | 충담사와 「안민가」의 가르침 | 오바마가 세계에 던진 메시지 | 차를 마시면 웰빙이 보인다 |
장군차의 뿌리 | 클린턴의 평양 드라마, 우리는 할 수 없을까? | 바이러스와의 전쟁과 녹차 | 차문화 홍보에 이제 정부가 나서라 | 차의 날 선포 30주년 기념비 | 중국의 다성, 한국의 다성 | 남북 두 황씨의 황천길에 명복을 빈다 |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토끼의 해 |

내가 본 박권흠 의원(조일문)
저자 연보
Author
박권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