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X파일

사기가 판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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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4606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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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0/25
Pages/Weight/Size 154*226*16mm
ISBN 9788946063839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20여 년 경력의 베테랑 투자가로서 “세상에 착한 기업가는 없다”라고 단언하는 저자는, 주식시장의 뒷골목에서 겪은 사주들의 만행을 모두 12장에 걸쳐 생생하게 담아냈다. 주식에 투자하지 말라는 경고가 아니라, 주의를 기울여 당하지 말라는 애정 어린 충고가 눈길을 끄는 책이다.

저자는 많이 알아야 당하지 않는다고 역설한다. 투자자라면 ‘상법’,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의 규정은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한다. 자신이 투자한 회사에 관한 사업보고서를 면밀히 읽어보고, 회사에 등기 이사는 몇 명인지, 사외 이사로는 누가 들어와 있는지 정도는 줄줄 외어야 한다.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에서 정보를 찾아낼 수 있게끔 대략적인 회계학 지식도 갖추는 것이 좋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각종 기상천외한 주가조작 수법은 오늘도 시장에서 당신의 돈을 노리며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 따라서 저자가 책을 쓴 목적은 오직 하나다. 돈을 매개로 수많은 욕망이 도사리는 주식시장에서 당하지 않고 살아남게 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Contents
01 이 회장, 김 회장, 최 회장
02 '자금표'를 아십니까?
03 상장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
04 기업사냥의 화룡점정, 자금의 공개 모집(공모)
05 작전을 통한 주가조작
06 M&A 신기술의 진화
07 지울 수 없는 범죄 흔적, 공시
08 상장폐지를 면하는 100가지 기술
09 비상장사의 딜레마
10 먼 나라 이야기, '민사소송'
11 모든 것은 처음부터 계획되었다
12 독이 든 성배, 코스닥 투자
Author
임우택
1960년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엘지증권(현 우리투자증권) 국제부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홍콩 현지법인에서 4년간 파견 근무를 했고,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오랜 경험이 바탕이 되어 바클레이스증권으로 스카우트됐다. 당시 국내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최고액 연봉으로 증권업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인도수에즈 W.I.카 증권, KGI 등 외국 금융기관에서 근무했으며, 부국증권 국제사업본부장(전무), C&F 캐피탈 부사장직을 역임하면서 한국의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는 모 공공 기관의 국제 금융자문위원 및 교육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외 자산운용 및 투자, 상품개발, 주식/채권 중개, M&A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렸으며, CB, BW, EB, FRN, CDO, CDS, TR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연구 및 개발, 소개에 앞장섰고,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프레젠테이션과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한국 자본시장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한, 한국 국제금융 분야의 산 증인이다.
1960년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엘지증권(현 우리투자증권) 국제부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홍콩 현지법인에서 4년간 파견 근무를 했고,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오랜 경험이 바탕이 되어 바클레이스증권으로 스카우트됐다. 당시 국내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최고액 연봉으로 증권업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인도수에즈 W.I.카 증권, KGI 등 외국 금융기관에서 근무했으며, 부국증권 국제사업본부장(전무), C&F 캐피탈 부사장직을 역임하면서 한국의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는 모 공공 기관의 국제 금융자문위원 및 교육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외 자산운용 및 투자, 상품개발, 주식/채권 중개, M&A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렸으며, CB, BW, EB, FRN, CDO, CDS, TR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연구 및 개발, 소개에 앞장섰고,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프레젠테이션과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한국 자본시장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한, 한국 국제금융 분야의 산 증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