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Moved Me

스무 살, 나만의 노래를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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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15
Pages/Weight/Size 132*200*20mm
ISBN 979119682645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15년을 정리한 일기장

『What Moved Me』는 개성 만점 2000년생 싱어송라이터 구강민의 첫 번째 자전 에세이다. 영국에서 잠시 초등학교를 다니고 한국의 중학교 시절을 힘겹게 거쳐 결국 고등학교는 가지 않고 홈스쿨링을 선택했다.

작가가 처음 내놓은 초고는 5살 때부터 1년도 빼놓지 않고 정리한 자신의 삶이 담긴 노트였다. 짧다면 짧은, 아직 어린 나이지만 그는 찾고 싶어했다. 무엇이 자신을 지금 여기까지 이끌었는지 말이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누가 이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저 같은 청소년을 키우시는 부모님이요.”

작가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이유를 물었더니, 그 대답이 더 뜻밖이었다. ‘정해진 대로, 남들이 하는 대로 키우지 않아도 잘 자랄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자발성을 발휘하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라는 걸 알지만, 한국의 부모는 차마 그 길을 선택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청소년 역시 자발성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져도 선뜻 자유롭게 무엇을 선택하기 어려워한다. 그러나 만 스무 살이 된 작가는 말한다. 나를 움직이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있다고.

인생의 선택이라고 했던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구강민의 선택을 따라가다보면 내 안의 무엇이 나를 이끄는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다시 돌아가더라도 똑같이 할 거야!

1부 - 열정, 나를 움직이다
1장 First Thing, First Feeling
2장 뜻밖의 여행과 더 뜻밖의 여행
3장 힙합과 농구화
4장 나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

2부 - 우리는 스스로 움직입니다
1장 학교라는 정해진 틀
2장 게임
3장 아빠의 한마디

3부 - 지금, 온 몸으로 도전하라
1장 선택은 똑같이 나의 몫
2장 다시 태어나면 다르게 살 수 있을까
3장 한 사람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

에필로그
: 음악하고 성장하기
Author
구강민
2000년 출생. 싱어송 라이터.

영국에서 잠시 초등학생 시절을 보내며 축구선수를 꿈꿨지만
미국에서 마주한 강렬한 힙합과 음악이 마음 속 열정을 더 깊게 만들었다.
고등학생이 되는 대신, 한 사람의 뮤지션이 되기로 결심했다.

2019년 10월 20일 데뷔곡 를 시작으로
2020년 2월 20일 두 번째 싱글 ,
2020년 6월 30일 세 번째 싱글 를 발표했다.

Everything is gonna be Correct.
2000년 출생. 싱어송 라이터.

영국에서 잠시 초등학생 시절을 보내며 축구선수를 꿈꿨지만
미국에서 마주한 강렬한 힙합과 음악이 마음 속 열정을 더 깊게 만들었다.
고등학생이 되는 대신, 한 사람의 뮤지션이 되기로 결심했다.

2019년 10월 20일 데뷔곡 <What is moving me>를 시작으로
2020년 2월 20일 두 번째 싱글 <Trust>,
2020년 6월 30일 세 번째 싱글 <Movie Star>를 발표했다.

Everything is gonna be Cor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