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페어노믹스 Welfarenomics

지속가능한 자본주의와 복지국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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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324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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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9/2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63243313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왔다. ‘웰페어노믹스(Welfarenomics)’는 기존의 신자유주의 시장경제 모델을 함께 성장하는 자본주의를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수정하여 ‘복지적 경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기존의 서구식 복지국가 모델을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수정하여 ‘경제적 복지’를 구현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안인 저성장과 양극화의 해법이 됨은 물론, 보수와 진보 간 경제정책과 복지정책에 관한 논쟁도 한층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수렴·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Contents
머리말: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

제1부: 삼각파를 맞은 한국 자본주의
1장: 낮아지는 성장잠재력
2장: 심화되는 양극화
3장: 높아지는 사회적 스트레스

제2부: 서구 자본주의 진화과정에서 경제와 복지의 발전
4장: 서구 자본주의의 기원과 산업혁명
5장: 복지국가의 성립과 개편
6장: 서구 자본주의 진화의 역사적 교훈

제3부: 한국 자본주의 진화괴정에서 경제와 복지의 발전
7장: 한국 자본주의 기원과 현대국가의 기반 구축
8장: 한강의 기적과 복지국가의 기반 구축
9장: 한국 자본주의 진화의 역사적 교훈

제4부: 복지와 경제의 융합
10장: 새 술은 새 부대에: 융합과 협력의 사고(思考)
11장: 좋은 복지국가와 나쁜 복지국가
12장: 웰페어노믹스의 기본구조와 정신

제5부: 복지적 경제, 함께 성장하는 자본주의
13장: 정부의 국가전략 수립기능 강화
14장: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
15장: 공생발전의 생태계 조성

제6부: 경제적 복지,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16장: 일자리복지 기반 구축
17장: 혁신복지 생태계 조성
18장: 복지경영 전통 확립
Author
서상목
지난 50년간 경제와 복지 분야에서 연구 활동과 정책 만들기에 앞장선 정책 전문가이다. 1974년 미국 스탠퍼드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은행(World Bank)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을 했다.

1988년 정계에 입문해 제13, 14, 15대 국회의원과 1994년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역임하면서 입법부와 행정부에서 정책 전문가로 활동했다. 당시 집권당의 정책조정실장, 정책위의장 등의 직책을 맡아 정치권에서 합리적이며 균형감 있는 정책 만들기에 앞장섰다.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에는 범정부 차원의 ‘선진복지한국 청사진’을 최초로 설계했고, 오송 생명과학단지 조성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2000년 정계를 은퇴하면서 명지대, 인제대, 동아대 등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현재 민간 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모두 함께 만들고 누리는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자본주의의 위기』(1989), 『시장을 이길 정부는 없다』(2003), 『도산 안창호의 애기애타 리더십』(2010), 『웰페어노믹스』(2013) 등이 있다.
지난 50년간 경제와 복지 분야에서 연구 활동과 정책 만들기에 앞장선 정책 전문가이다. 1974년 미국 스탠퍼드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은행(World Bank)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을 했다.

1988년 정계에 입문해 제13, 14, 15대 국회의원과 1994년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역임하면서 입법부와 행정부에서 정책 전문가로 활동했다. 당시 집권당의 정책조정실장, 정책위의장 등의 직책을 맡아 정치권에서 합리적이며 균형감 있는 정책 만들기에 앞장섰다.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에는 범정부 차원의 ‘선진복지한국 청사진’을 최초로 설계했고, 오송 생명과학단지 조성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2000년 정계를 은퇴하면서 명지대, 인제대, 동아대 등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현재 민간 사회복지계를 대표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모두 함께 만들고 누리는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자본주의의 위기』(1989), 『시장을 이길 정부는 없다』(2003), 『도산 안창호의 애기애타 리더십』(2010), 『웰페어노믹스』(201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