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vs 오바마 창조 대화법

스티브 잡스·오바마가 제시하는 현대인을 위한 대화와 소통의 커뮤니티 레시피!
21C 창의혁신시대에는 공감과 창조대화법으로 소통하라!!


《스티브 잡스 VS 오바마 창조대화법》이 기존의 대화법 관련 책들과 차별되는 지점에 자리하게 된 데는 지금 이 시대에 적확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대화의 기술과 소통의 자세를 소통 현장 언어에 맞게 실전적이고 현장감 있는 에피소드와 대화법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이 책에서 시종일관 강조하는 내용은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이 가장 훌륭한 대화법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아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저 사람은 나와 통하는 게 있어.”라는 느낌을 주는 게 중요하며, 동질감만큼 상대의 닫힌 마음을 여는 수단은 없다고 단언한다.

이 책에서 굳이 ‘스티브 잡스 vs 오바마’를 도입한 것은 이들의 대화법이 바로 21세기 창의혁신시대에 딱 맞는 세상을 리드하면서도 품격 있는 대화생활의 덕목도 잃지 않은 우리가 따라해야 할 창의적인 대화법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스티브 잡스 대화법은 자신을 당당하게 발언하면서도 상대의 호감을 사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화술법으로 시대를 초월해 우리가 간직해야 할 아름다운 대화의 기술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이 보여준 상대를 배려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펴나가는 이심전심 공감 대화법 또한 젊은 세대들이 더욱 본받아야 할 바람직한 화술의 고전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책에서 “대화는 나를 당당하게 드러내기 위해 상대에게 갖추는 아름다운 예의의 기술이다. 한마디로 사람 됨됨이가 대화의 격을 좌우한다는 게 평생을 대화의 세계에서 생화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공통된 관심사를 찾는 노력을 통해 상대방의 수준에 맞춰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