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파커가 집으로 돌아왔다!
본래의 자리로!
차원을 가로질러 펼쳐졌던 ‘스파이더버스’의 모험이 끝났다. 그러나 스파이더맨에게 평화란 없다. 심지어 자신의 회사에서조차도! 누구도 범접 불가능한 파커 인더스트리즈의 보안 시스템. 그러나 만일 상대가 악명 높은 초능력 산업 스파이 고스트라면? 고스트가 파터 인더스트리즈에 잠입해 직원들의 목숨을 노린다면! 대체 무슨 이유일까? 분명한 것은 하나. 고스트 앞에선 사람도 비밀도 안전할 수 없다는 것!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역사의 거대한 한 장이 열린다. 파커 인더스트리즈의 대표가 되기로 한 선택의 결과!
보너스: 마블의 신예 작가들이 선보이는 두 편의 특별한 스파이더맨 이야기. 그리고 독자들이 가장 아끼는 보조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4)〉 #16-18, 〈애뉴얼(2015〉 #1 수록.
Author
댄 슬롯,크로스토스 게이지,올리비에 크와펠,이규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작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댄 슬롯은 2003년부터 DC에서 <아캄 어사일럼: 리빙 헬>을 쓰며 처음 이름을 날렸다. 이후 그가 마블에서 쓴 <쉬-헐크>가 호평을 받으면서 2007년부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작가진에 들어갔고, 다른 세 작가들과 함께 <브랜드 뉴 데이>를 공동 집필했다. 2010년부터 댄 슬롯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전담 작가가 되었으며, <빅 타임>, <스파이더 아일랜드>를 성공시키며 인기 작가 반열에 올라섰지만, #700에서 피터 파커를 충격적인 죽음으로 몰아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스파이더버스’ 이벤트 역시 그의 손에서 나왔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작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댄 슬롯은 2003년부터 DC에서 <아캄 어사일럼: 리빙 헬>을 쓰며 처음 이름을 날렸다. 이후 그가 마블에서 쓴 <쉬-헐크>가 호평을 받으면서 2007년부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작가진에 들어갔고, 다른 세 작가들과 함께 <브랜드 뉴 데이>를 공동 집필했다. 2010년부터 댄 슬롯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전담 작가가 되었으며, <빅 타임>, <스파이더 아일랜드>를 성공시키며 인기 작가 반열에 올라섰지만, #700에서 피터 파커를 충격적인 죽음으로 몰아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스파이더버스’ 이벤트 역시 그의 손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