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Vol. 4 : 왕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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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5/25
Pages/Weight/Size 169*257*11mm
ISBN 9788952790194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그래픽노블
Description
아틀란티스와 지상 세계가 벌인 전쟁이 끝났다. 전쟁을 선동한 자들은 모두 갇혔다. 세계는 잠시나마 불안정한 평화를 누린다. 아쿠아맨으로 알려진 슈퍼 히어로, 아서 커리는 왕의 신분으로 아틀란티스를 통치한다. 그러나 그 통치는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날 위기를 맞는다. 아틀란티스 내부에서는 아쿠아맨의 심복 중 일부가 아서를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호전적인 그의 동생 옴을 새로운 왕으로 추대할 음모를 꾸민다. 바다 어딘가에서는 핵잠수함 선단을 이끄는 악당 스캐빈저가 아틀란티스의 무기를 끌어 모아 세계 곳곳에 흩뿌린다. 그의 꿍꿍이는 과연 무엇일까?
버뮤다 삼각지대 깊숙한 곳에 위치한 고대 감옥 거주지 제벨. 수년 전 아틀란티스 왕 살해 임무를 띠고 그곳을 떠났던 암살자가 고향으로 돌아온다. 암살자의 정체는 바로 아틀란티스의 여왕, 메라. 한편, 남극의 두꺼운 얼음 아래 묻혀 있던 데드 킹이 아틀란티스의 왕권을 되찾고자 수천 년의 잠에서 깨어난다. 아서왕은 그에게서 왕관을 지켜 낼 수 있을까?
슈퍼스타 팀 제프 존스(저스티스 리그)와 폴 펄러티어(아웃사이더스)가 이뤄 낸 『아쿠아맨: 왕의 죽음』에서 아쿠아맨은 아틀란티스의 존망을 건 싸움을 벌인다! 제프 존스의 뉴 52! 아쿠아맨 스토리 완결편. 아쿠아맨 #17-19, #21-25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뉴 52! 저스티스 리그 1-7권』
『뉴 52! 원더 우먼 전6권』
『뉴 52! 플래시 1-2권』
『뉴 52! 아쿠아맨 1-3권』
『뉴 52! 슈퍼맨 액션코믹스 1-2권』
『뉴 52! 배트맨 1-10권』
Author
제프 존스,폴 펠레티에,임태현
제프 존스는 현대 만화 스토리 작가 중에서도 많은 작품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이다. 대표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은 시리즈로는 『슈퍼맨』, 『그린 랜턴』, 『플래시』, 『틴 타이탄즈』,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등이 있고, 그래픽 노블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린 랜턴: 레드 랜턴의 분노』,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킹덤 컴』, 『슈퍼맨: 브레이니악』이 있다.

존스는 디트로이트 태생으로 미시건 주립 대학에서 미디어 예술과 영화 시나리오, 영화 제작, 영화 이론 등을 전공했으며, 이후 LA로 가서 영화 “슈퍼맨”, “리썰 웨폰 4”, “컨스피러시”의 감독 리처드 도너의 인턴으로 시작해 이휴 어시스턴트로 활동했다.

만화에서의 경력은 DC 코믹스 『스타즈 앤 스트라이프』 시리즈를 다루고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위자드 팬 어워드 2002년 신인상,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2003, 2005, 2007, 2008년 CGB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 2001년부터 2005년까지 『JSA』로 최고의 만화 시리즈 상을 받았다.

『플래시』와 『틴 타이탄즈』 등 히트 시리즈에 참여하고 베스트셀러 미니 시리즈인 『인피닛 크라이시스』를 쓴 이후에는 멘토인 도너와 함께 『액션 코믹스』를 썼다. 2006년에는 그랜트 모리슨, 그렉 러카, 마크 웨이드 등과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주간 만화 시리즈 『52』를 공동 집필했다.

존스는 다른 미디어에서도 활약했는데, “스몰빌”의 “리전” 에피소드로 호평을 받았고, “로봇 치킨” 4시즌에도 참여했다. 또한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DC 유니버스 온라인” 스토리를 담당했으며, 2018년 DC 엔터테인먼트 창작 최고 책임자(CCO)로 있던 임원직을 물러나 DC 코믹스 자산을 기반으로 영화, TV쇼, 만화를 제작하는 매드 고스트 프로덕션(Mad Ghost Productions)을 차렸다.
제프 존스는 현대 만화 스토리 작가 중에서도 많은 작품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이다. 대표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은 시리즈로는 『슈퍼맨』, 『그린 랜턴』, 『플래시』, 『틴 타이탄즈』,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등이 있고, 그래픽 노블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린 랜턴: 레드 랜턴의 분노』,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킹덤 컴』, 『슈퍼맨: 브레이니악』이 있다.

존스는 디트로이트 태생으로 미시건 주립 대학에서 미디어 예술과 영화 시나리오, 영화 제작, 영화 이론 등을 전공했으며, 이후 LA로 가서 영화 “슈퍼맨”, “리썰 웨폰 4”, “컨스피러시”의 감독 리처드 도너의 인턴으로 시작해 이휴 어시스턴트로 활동했다.

만화에서의 경력은 DC 코믹스 『스타즈 앤 스트라이프』 시리즈를 다루고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위자드 팬 어워드 2002년 신인상,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2003, 2005, 2007, 2008년 CGB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 2001년부터 2005년까지 『JSA』로 최고의 만화 시리즈 상을 받았다.

『플래시』와 『틴 타이탄즈』 등 히트 시리즈에 참여하고 베스트셀러 미니 시리즈인 『인피닛 크라이시스』를 쓴 이후에는 멘토인 도너와 함께 『액션 코믹스』를 썼다. 2006년에는 그랜트 모리슨, 그렉 러카, 마크 웨이드 등과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주간 만화 시리즈 『52』를 공동 집필했다.

존스는 다른 미디어에서도 활약했는데, “스몰빌”의 “리전” 에피소드로 호평을 받았고, “로봇 치킨” 4시즌에도 참여했다. 또한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DC 유니버스 온라인” 스토리를 담당했으며, 2018년 DC 엔터테인먼트 창작 최고 책임자(CCO)로 있던 임원직을 물러나 DC 코믹스 자산을 기반으로 영화, TV쇼, 만화를 제작하는 매드 고스트 프로덕션(Mad Ghost Productions)을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