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곰(LAGOM)』은 ‘딱 알맞은 만족’을 안내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2014년 영국 브리스톨의 한 매력적인 커플의 주도로 시작한 『라곰』은 현재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와 다양한 분야의 기고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한결같다. ‘너무 많지도 너무 모자라지도 않은 적당한 상태’라는 뜻의 스웨덴어 ‘라곰(LAGOM)’을 그들 삶의 목표이자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라곰』은 창간호에서 선언하듯이, 지금 이 순간 충분한 삶, 즉 ‘라곰’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발견해 축하하고 서로 격려하는 아주 특별한 잡지이다.
Contents
welcome
라곰과 함께하는 사람들
Visit ; 만나다, 찾다, 머물다
삶의 균형을 위한 미학
옥상 위의 런더너
베를린의 명소 미헬베르거 호텔
생각의 연료가 필요할 때
lagom * vsco
Create ; 만들다, 창작하다, 일으키다
새로운 회귀
활자가 담고 있는 이야기
타자기가 불러일으키는 향수
재영책수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
손의 예술과 자연의 얼룩
지속 가능한 스타일
목련상점, 그릇가게 이야기
Unwind ; 풀다, 쉬다, 편안하게 하다
바다에서 얻는 일상의 에너지
아직 비디오테이프에 남아 있는 것
나만의 완벽한 커피를 찾아서
선선한 바람에 어울리는 요리
크래프트 맥주의 맛
하루의 휴식
공원에서 식물 산책 _서울숲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