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텔레비전 연구는 미국, 일본, 그리고 유럽국가로는 영국, 독일, 프랑스 정도다. 이들 국가(특히 미국, 영국)의 텔레비전 발전모델이 주도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모델을 고집하는 것은 편견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영연방 국가 중 하나지만 다문화주의를 바탕으로 발전해 왔다. 오스트레일리아정부는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정책이 다문화주의의 사회, 문화적 특성을 어떻게 잘 반영할 것인가를 최우선과제로 여겨왔다.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텔레비전 형태가 다양해지고 시청자층이 점점 세분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텔레비전 지형의 변화 추세와 이에 대응하는 오스트레일리아정부의 정책을 다룬다.
Contents
01 오스트레일리아 TV 방송의 역사
02 오스트레일리아 TV 방송 산업구조
03 오스트레일리아의 공영방송
04 오스트레일리아의 디지털 TV 방송
05 오스트레일리아 TV 방송 콘텐츠
06 오스트레일리아 TV 방송 규제 기구
07 오스트레일리아의 방송 소유 구조
08 오스트레일리아 ‘자국 콘텐츠 쿼터’ 규정
09 오스트레일리아의 스포츠 중계권
10 오스트레일리아 시청자 불만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