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인간은 어떻게 서로를 공감하는가 The Empathic Brain

거울뉴런과 뇌 공감력의 메커니즘
$19.22
SKU
9788955615098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8/04/20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88955615098
Description
거울뉴런, 공감을 통해 인간을 서로 연결하다!


『인간은 어떻게 서로를 공감하는가』는 모방의 토대가 되는 거울뉴런을 공감과 정서 연구 분야로 확장한 분야의 최고 권위자 크리스티안 케이서스가 쓴 ‘공감’에 대한 신경과학적 해설서로 거울뉴런이 어떻게 공감을 가능하게 하는지를 설명한다. 저자는 우리가 거울뉴런체계에 의해 자신의 행동, 정서, 감각을 대리활성화함으로써 타인의 행동, 정서, 감각을 공유하며, 오랜 진화의 과정에서 우리 뇌 안에 공통 배선된 이 ‘공유회로’가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협력, 언어, 학습, 윤리 등 다양한 사회적 상호작용의 근본원리임을 밝힌다. 뿐만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뇌가 얼마나 다르고 왜 남자가 전쟁에 더 적합한지,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자폐증 환자와 사이코패스 범죄자)의 공유회로에는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언어의 발생에서 거울뉴런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세계 종교와 윤리의 황금률에 공유회로가 얼마나 깊이 각인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새롭고 놀라운 통찰을 들려준다. 거울뉴런이라는, 공감을 가능하게 하는 우리 두뇌의 이 우아한 단순성을 발견하고서 과학자들이 느꼈던 흥분과 경탄을 이 책을 통해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Author
크리스티안 케이서스,고인미,김잔디
거울뉴런을 직접 연구한 소수의 과학자 중 한 명으로, 공감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대표적 연구자이다. 1973년 벨기에에서 독일계 어머니와 프랑스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생물학을 공부했으며, 영국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인지 신경과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거울뉴런을 발견한 이탈리아 파르마 대학교 연구팀에 2000년부터 포스트닥 연구자로 참여해, 행동뿐 아니라 정서와 감각 영역에서도 거울체계를 확인함으로써 ‘공감’의 신경학적 기초를 밝히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34살 때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교 부교수가 되었고, 현재 암스테르담 대학교 정교수로 있으며, 신경과학자인 아내 발레리아 가촐라와 함께 네덜란드 왕립학술원 신경과학연구소 산하 ‘사회적 뇌 연구소Social Brain Lab’를 이끌고 있다. 자신의 연구 성과를 일반 대중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연을 활발히 펼친 공로로 마리 퀴리 우수연구상을 수상했으며, 그 연상선상에 있는 이 책으로 2012년 IPPY(독립출판협회) 최우수 과학도서상을 수상했다. 자신과 함께 ‘인간은 어떻게 서로를 공감하는가’를 연구하고 싶은 과학자나 연구에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의 연락을 언제든 환영한다.
거울뉴런을 직접 연구한 소수의 과학자 중 한 명으로, 공감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대표적 연구자이다. 1973년 벨기에에서 독일계 어머니와 프랑스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생물학을 공부했으며, 영국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인지 신경과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거울뉴런을 발견한 이탈리아 파르마 대학교 연구팀에 2000년부터 포스트닥 연구자로 참여해, 행동뿐 아니라 정서와 감각 영역에서도 거울체계를 확인함으로써 ‘공감’의 신경학적 기초를 밝히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34살 때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교 부교수가 되었고, 현재 암스테르담 대학교 정교수로 있으며, 신경과학자인 아내 발레리아 가촐라와 함께 네덜란드 왕립학술원 신경과학연구소 산하 ‘사회적 뇌 연구소Social Brain Lab’를 이끌고 있다. 자신의 연구 성과를 일반 대중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연을 활발히 펼친 공로로 마리 퀴리 우수연구상을 수상했으며, 그 연상선상에 있는 이 책으로 2012년 IPPY(독립출판협회) 최우수 과학도서상을 수상했다. 자신과 함께 ‘인간은 어떻게 서로를 공감하는가’를 연구하고 싶은 과학자나 연구에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의 연락을 언제든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