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의 의식 (The Consciousness of the A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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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0/14
Pages/Weight/Size 210*297*20mm
ISBN 9791127284589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원자의 의식』은 앨리스 베일리의 일곱 강연을 일곱 개 장으로 구성한 책이다. 이 강연들에서 진화가 모든 형태의 원자 질료에 영향을 미치면서 물질과 의식 사이의 과학적 관계를 논의하고 있다. 강연 목적은 이런 관계에 대한 “과학의 증언”을 제시하고 청중이 존재의 상위 상태 속에 있는 어떤 기본 법칙들과 이런 관계의 현현을 관찰할 수 있게 해서, 진화 과정의 보편성과 그 실제성을 깨닫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그것들은 “오컬티즘(occultism)”이라는 용어 속에 일반적으로 포함된 인간의 개화와 생명의 법칙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도입부 역할을 한다.

지난 세기 원자 과학과 우주의 구조, 인간의 구성요소 그리고 그 사이 관계에 대한 지식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본서는 우주의 생명 패턴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심도 있는 의식의 연구를 위한 지성적인 토대를 오컬티스트에게 제공한다. “원자”가 모든 생명 형태-우주, 행성, 인간 그리고 하위인간-에 공통적인 에너지 구조의 완전한 소형 복사판으로 나타난다. 진화 과정 속에서 소규모로 그리고 광대한 규모로 존재하는 그룹과 관계를 보여주며, 에너지 상호작용이 의식의 전체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크리스트의 가르침과 말씀이 인용되어 과학적, 철학적 혹은 종교적 신성 측면 사이의 무시할 수 없는 연결고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각각의 신성한 원리를 인간의 활동이나 속성과 관련된 용어로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형태 속에 있는 생명의 통합이 있다.
Contents
서 언

강연 1 진화의 장
강연 2 질료의 진화
강연 3 형태의 진화
강연 4 인간의 진화
강연 5 의식의 진화
강연 6 진화의 목표
강연 7 우주의 진화
Author
앨리스 베일리
앨리스 베일리, 그녀는 오컬트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들을 ‘티벳인’이라 불리는 대스승(흔히 티벳 대사 혹은 D.K.대사라 부름) 중 한 분으로부터 받아 쓴 분이다. 그녀가 받아서 인류에게 전한 이 가르침은 현대 인류의 사상과 문화, 철학, 종교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제 그녀에 대한 소개를 그녀의 『미완의 전기』에서 발췌하여, 그녀가 살아온 삶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관심 있는 이들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방대한 양의 자료들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1880년 6월 영국의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철저한 기독교식 교육을 받았다. 그녀의 전기를 보면 가족은 물질적으로 부유했지만 그녀 자신은 살아야 할 가치를 못 느껴서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특히 사춘기 시절 중 가장 불행했다고 생각하는 15세 되던 해(1895년 6월 30일), 그녀의 스승께서 그녀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그 당시 그녀는 그분을 예수님으로 잘못 알았으나, 나중에 신지학회에 걸려 있는 그분의 사진을 보고 쿠트 후미(K.H. or Kut Humi) 대스승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마침 그날은 일요일 아침이어서 가족들은 모두 교회에 갔는데 그날따라 그녀는 교회에 가지 않았고 거실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었으며 집에는 시종과 그녀 둘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열렸고 유럽식 복장에 터번을 한 키 큰 남자가 어디로 들어왔는지 들어와서 그녀 옆에 가만히 앉았다. 그녀는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아무 소리도 낼 수가 없었다. 그분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계획해 놓은 할 일이 있으며 이 세상에서 그 일을 하려면 그녀의 좋지 않은 성향을 바꾸어야 하고 어느 정도 자기 자신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한다. 이 세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는 그녀가 자기 자신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으며 앞으로 그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모두 그녀에게 달렸으며 7년 간격으로 그녀에게 연락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앨리스 베일리, 그녀는 오컬트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책들을 ‘티벳인’이라 불리는 대스승(흔히 티벳 대사 혹은 D.K.대사라 부름) 중 한 분으로부터 받아 쓴 분이다. 그녀가 받아서 인류에게 전한 이 가르침은 현대 인류의 사상과 문화, 철학, 종교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제 그녀에 대한 소개를 그녀의 『미완의 전기』에서 발췌하여, 그녀가 살아온 삶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관심 있는 이들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방대한 양의 자료들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1880년 6월 영국의 부유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철저한 기독교식 교육을 받았다. 그녀의 전기를 보면 가족은 물질적으로 부유했지만 그녀 자신은 살아야 할 가치를 못 느껴서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고 한다. 특히 사춘기 시절 중 가장 불행했다고 생각하는 15세 되던 해(1895년 6월 30일), 그녀의 스승께서 그녀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그 당시 그녀는 그분을 예수님으로 잘못 알았으나, 나중에 신지학회에 걸려 있는 그분의 사진을 보고 쿠트 후미(K.H. or Kut Humi) 대스승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마침 그날은 일요일 아침이어서 가족들은 모두 교회에 갔는데 그날따라 그녀는 교회에 가지 않았고 거실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었으며 집에는 시종과 그녀 둘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열렸고 유럽식 복장에 터번을 한 키 큰 남자가 어디로 들어왔는지 들어와서 그녀 옆에 가만히 앉았다. 그녀는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아무 소리도 낼 수가 없었다. 그분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계획해 놓은 할 일이 있으며 이 세상에서 그 일을 하려면 그녀의 좋지 않은 성향을 바꾸어야 하고 어느 정도 자기 자신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한다. 이 세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는 그녀가 자기 자신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으며 앞으로 그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모두 그녀에게 달렸으며 7년 간격으로 그녀에게 연락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