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가장 모르겠다!
나의 상태와 위치를 인식하게 해주고
인생의 길을 알려주는 나만의 심리 지도
살면서 중요한 주제가 있다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고민일 것이다. 이 시대의 지성이라고 하는 많은 철학자와 심리학자가 이런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지혜로운 견해를 제시해주고 있지만, 과연 정답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들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보편적인 이야기일 뿐, 나만의 해답은 바로 이 《테스트북》에 있다.
이 책에는 나에 대해 알려주는 모든 테스트가 담겨 있다. 기질, 자의식과 무의식, 감성, 직관 등의 성향 테스트부터 IQ, 집중력, 창의력 등을 진단해보는 능력 테스트 그리고 직업 적성, 평등 의식, 경제관념 등을 알아보는 사회성 테스트 게다가 시력, 민첩성, 유연성, 치매 가능성 등을 점검하는 건강 테스트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나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내면에서부터 외형까지 전부 알 수 있다.
이 테스트들로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잘 하는지,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 알면, 나도 몰랐던 진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테스트북》은 나의 상태 위치를 인식하게 하고, 인생의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주는 ‘나만의 지도 같은 책’이다.
이 책의 테스트들은 누구나 간편하게 해볼 수 있지만 아무나 진단할 수 없는, 전문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 분석심리학의 선구자인 칼 구스타브 융,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유명 학자로 주목받는 샘 고슬링과 말콤 글래드웰 등 심리학 전문가들의 이론과 메커니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진짜 내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다면,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면 이제 이 《테스트북》 한 권으로 나와 내 인생을 정확하게 진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