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사람들은 회계에 대하여 막연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회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여도 전문적인 용어와 해설들에 쉽게 포기하고 만다. 그러나 이 책은 회계의 기본이자 핵심인 ‘Give&Take’에 중점을 두고 회계를 암기해야 하는 어려운 학문이 아닌 금방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주고 있다.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예시들로 설명하고 있으며 회계란 무엇인가에 대해 처음 이해하고자 하는 입문자들을 위한 책이다.
Contents
들어가면서
제1장 WHY 회계
1. 회계가 필요한 이유
2. 기록의 탄생
(1) 거래 발생
(2) GIVE & TAKE로 기록
(3) 분류와 취합 후 정리
◆ 거래를 기록하는 방식
◆ take/give의 분류와 내용
제2장 거래유형별 기록
1. 물물교환 거래
2. 화폐 사용 거래
◆ 현금의 위치에 대한 의견
3. 신용 거래
4. 손익 거래
제3장 차변과 대변
1. 분개
2. 차변과 대변
제4장 사례로 본 회계
◆ 채권, 채무 변동의 분개
제5장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1. 시산표에서 분류해 냄
2. 구성과 의의
Author
편도선
2001년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개업사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회계와 세법을 가르치고 라디오 방송에 회계와 세금이야기를 주제로 출연하기도 했다. 회계의 결과물인 재무제표가 전해 주는 정보는 일부 사람들의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많다. 개도국을 지나 경제 규모가 계속 성장하는 국면에 있는 시민은 자신의 경제적 상황 파악과 미래를 위해서 회계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회계 서적 대부분은 거래를 어떻게 기록할지에 대한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 독자층이 상당히 제한적이었다고 판단한다. 이에 저자는 회계 영역에 면면히 흐르는 일관된 핵심인 Give & Take를 발굴하여 이를 ‘왜’로 삼아 회계를 풀어 나간다. 회계는 암기해야 하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누구나 금방 이해할 수 있고 또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실용학문임을 이 책을 통해 알리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처음 회계』가 있다.
2001년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개업사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회계와 세법을 가르치고 라디오 방송에 회계와 세금이야기를 주제로 출연하기도 했다. 회계의 결과물인 재무제표가 전해 주는 정보는 일부 사람들의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많다. 개도국을 지나 경제 규모가 계속 성장하는 국면에 있는 시민은 자신의 경제적 상황 파악과 미래를 위해서 회계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회계 서적 대부분은 거래를 어떻게 기록할지에 대한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 독자층이 상당히 제한적이었다고 판단한다. 이에 저자는 회계 영역에 면면히 흐르는 일관된 핵심인 Give & Take를 발굴하여 이를 ‘왜’로 삼아 회계를 풀어 나간다. 회계는 암기해야 하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누구나 금방 이해할 수 있고 또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실용학문임을 이 책을 통해 알리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처음 회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