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랭크 모험가 안젤린은 파티 멤버들과 함께 사랑하는 아빠 벨그리프가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밭일부터 산책에 사냥까지! 가슴 푸근한 시골 생활 라이프를 만끽한다. 그런 일상에 불쑥 흑발의 여검사vs적귀 사태가……?! 부녀간 대결의 결말은 과연! 한편, 분명 토벌되었을 마왕에게 가담한 자들이 도시를 노리고 불온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마음 따뜻한 이세계 판타지 모험담, 대망의 제2권!!
Contents
제2장
13 · 타닥타닥, 초 타들어 가는 소리가
14 · 당연히 벨그리프 또한 모험가
15 · 엷은 구름은 걷혔다만 곧 해가
16 · 아직 동트기 전이다. 그러나 하늘이 엷게 하얘지면서 지상과
17 · 번화가는 항상 사람이 많고, 언제나 떠들썩하게
18 · 모처럼 봄맞이 축제를 맞이했건마는
19 · 다음 날 아침도 동트기 전에
20 · 방 안은 고요하다. 평소의
21 · 비가 지면을 때리는 가운데 두 개의 인영이
22 · 눈을 떴을 때 안젤린이 같은 침상에서
23 · 보르도 가문 저택의
24 · 무엇인가의 숨결과 같은 바람이었다. 진득하게, 뜨뜻하게 피부에 달라붙는
25 · 숙소의 2층 객실에
26 · 침상에서 곧장 뛰쳐나온 차림새
27 · 어제 드리워졌던 두꺼운 구름이 마치 거짓말처럼
특별 수록 번외편
EX ·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