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플라이와 ‘고2 타임리프’작가 켄노지가 만났다!
오직 소꿈친구만을 위한, 조금 특별한 청춘 러브 코미디!!
[이 작품은 소꿉친구와의 연애 중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료 군, 정의의 사자 같았어.” 고등학교 2학년인 타카모리 료는 학교에 가다가 만원 전철 안에서 곤란해하는 소꿉친구 후시미 히나를 구해주게 된다. 그런 그녀는 학교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S급 미소녀. 료는 완전히 정반대인 존재인 히나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었지만, 그 일을 계기로 왠지 그녀가 어필하는 것 같은데? “딱 붙어도, 돼……?”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 히나,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료. ‘소설가가 되자’의 인기작―― 속이 타고 초조해지고 한숨이 나올 정도로 달달한, 소꿉친구와 엇갈리는 러브코미디.
Contents
1 항상 보던 경치, 낯선 여자애
2 이웃과 언젠가 했던 약속
3 런치 프렌드
4 창피사
5 둘러댄 대가와 갸루
6 4년 만의 x번째 방문
7 약속의 조각
8 사고
9 상습범 군과 성실이
10 예전을 돌아보고
11 갸루를 좋아한다는 발언의 공적과 죄
12 서로 떠넘기는 분위기가 껄끄럽다
13 안전패
14 호박밭
15 전형적인 소꿉친구
16 기회는 노리지 않는다
17 쓰담쓰담
18 토리고에의 진심
19 소꿉친구는 특별 취급
20 다투지 않으려 해도 다투게 된다
21 최애 히로인
22 후시미 버프
23 나만이 알고 있다
24 한 바퀴 돌아서 멋을 부린 것도 아니다
25 팔걸이는 어느 쪽을 써야 하는 거지?
26 마나P의 조언은 틀린 게 없다
27 여기서 쓰는 그 아이템
28 사이가 좋긴 한데――.
29 성역이 어지러워지는 경우는 그럭저럭 있는 편이다
30 선언
31 방심은 금물
32 개전
33 교차하는 속마음
34 지낸 시간의 의미
35 연적이자 취미 친구
36 추천하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