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RP 상황PC

누구나 계약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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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3/06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87059196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보험인에 의한 보험인을 위한 책!

이 책은 약관과 가입설계서를 활용해 보험영업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RP와 PC를 담았다. RP(Role-play)와 PC(Presentation & Closing)는 보험인에게는 ‘거시기’처럼 지시대명사로 통하는 익숙한 용어다.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소비자와 보험인의 자연스러운 대화체로 구성했다.

2013년 첫 책 『당신의 보험금을 의심하라』를 출간하면서 보험업계의 문화를 판매와 계약 중심에서 보험금과 약관 중심으로 바꿔놓고 있다는 평을 받는 윤용찬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이번에는 약관을 활용해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세일즈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전작 『당신의 보험금을 의심하라』는 원래 보험소비자의 잃어버린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보험약관에 명시된 사항을 조금만 알면 질병이나 재해가 발생했을 때 일반인들도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알려준 책이었다. 그러나 정작 이 책으로 도움을 받은 이들은 보험을 판매하는 사람들이었다. 보험회사는 보험판매인에게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인 약관에 대해 가르치지 않았다. 그래서 보험계약자가 보험금을 청구해야 할 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는 전작을 통해 약관은 보험 상품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사용설명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보험인들조차 너무 모르고 있다는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런 문제의식 덕분에 이제 보험업계는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상품을 잘 소개해서 판매할까?’라는 고민에서 ‘어떻게 하면 고객의 권리를 제대로 찾아줄까?’로 바뀌고 있다. 약관을 제대로 공부해서 고객에게 상품 설명을 정확히 하고 고객의 권리를 잘 지켜주면, 고객은 보험인을 신뢰하고 전문가로 인정하며, 보험인은 성과를 올리면서 보람을 찾는 선순환이 업계에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_ 약관으로 세일즈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1장 누구나 상담받고 싶게 만드는 약관RP
01 치아가 부러진 것도 장해로 인정하는 보험입니다
02 이 보험도 치매보험입니다
03 메르스로 사망하면 재해사망일까요?
04 납입면제된다면 비싼 보험일수록 좋습니다
05 실어증도 장해로 인정합니다
06 몰라서 못 받는 보험금이 아주 많습니다
07 가는귀 먹은 것도 장해로 인정합니다
08 실종될 걸 예상한 실종자는 없습니다
09 빈혈도 암만큼 보험금이 지급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10 친구에게도 사망보험금을 남겨줄 수 있습니다
11 실손의료보험, 이래서 가입하는 겁니다

2장 누구나 계약하고 싶게 만드는 상황PC
01 ‘의도 미확인’ 개념을 활용한 상황PC
02 당뇨합병증을 활용한 상황PC 1
03 당뇨합병증을 활용한 상황PC 2
04 급성심근경색증을 활용한 상황PC
05 관상동맥우회술을 활용한 상황PC
06 혈액투석을 활용한 상황PC 1
07 혈액투석을 활용한 상황PC 2
08 백혈병을 활용한 상황PC
09 대장점막내암을 활용한 상황PC
10 단점으로 정면 돌파하는 CI보험 상황PC
11 위암을 활용한 GI보험 상황PC
12 위암을 활용한 CI보험 상황PC
13 보험료 대납 요청에 대응하는 상황PC

3장 고객과 자신을 위해 보험인이
꼭 알아야 하는 약관규정

01 피보험자도 보험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02 부담보라도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아주 많다
03 암보험은 특히 실효와 부활을 조심해야 한다
04 소액암에서 전이된 일반암 진단보험금, 받을 수 있을까?
05 이사 후 제일 먼저 할 일은 보험회사에 전화하는 것이다
06 ‘고지의무 위반’에 연루되면 보험인만 다친다

4장 약관 읽어주는 남자가 나누고 싶은
‘보험인의 자존감’

01 금메달리스트
02 지키고 싶지 않은 약속
03 레인메이커

에필로그 _ 보험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Author
윤용찬
2003년부터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서 10년 6개월 동안 보험설계사로 근무했다. 질병이나 사고로 고통받는 고객의 심정에 공감하는 것 또한 보험인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믿었기에 고객의 보험금 청구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수없이 많은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뿐만 아니라 보험인조차 약관을 몰라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더 많은 보험소비자와 보험인이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어 보험약관과 각종 판례, 관계 법률을 공부했다.
2013년 가을, 첫 번째 책 《당신의 보험금을 의심하라》를 출간한 후 보험 세일즈를 그만두고 소비자들이 받지 못한 보험금을 무료로 찾아주는 일을 2년 동안 했다. 그 후 보험인들에게 약관과 약관을 활용한 세일즈 기법을 가르쳐주는 ‘약관교실WHY’를 설립했고, 많은 보험회사와 GA 그리고 보험인들 앞에서 강의했다.

2017년 겨울, 약관을 활용한 세일즈 기법을 알리고자 두 번째 책 《약관RP 상황PC》를 출간했다. 카카오톡 채널 ‘약관교실WHY’를 통해 보험금 관련 새로운 정보와 보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정보를 알리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대면 강의를 할 수 없었던 때 유튜브 채널 ‘윤용찬TV’를 열었다. 많은 보험인이 이 채널을 통해 약관을 공부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몰라서 받지 못했던 보험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 2021년 가을부터 현대해상의 자사형 GA인 마이금융파트너㈜의 WHY지사 대표로 일하면서 ‘약관분석 컨설턴트’ 육성에 힘쓰고 있다.
2003년부터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서 10년 6개월 동안 보험설계사로 근무했다. 질병이나 사고로 고통받는 고객의 심정에 공감하는 것 또한 보험인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믿었기에 고객의 보험금 청구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수없이 많은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뿐만 아니라 보험인조차 약관을 몰라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더 많은 보험소비자와 보험인이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어 보험약관과 각종 판례, 관계 법률을 공부했다.
2013년 가을, 첫 번째 책 《당신의 보험금을 의심하라》를 출간한 후 보험 세일즈를 그만두고 소비자들이 받지 못한 보험금을 무료로 찾아주는 일을 2년 동안 했다. 그 후 보험인들에게 약관과 약관을 활용한 세일즈 기법을 가르쳐주는 ‘약관교실WHY’를 설립했고, 많은 보험회사와 GA 그리고 보험인들 앞에서 강의했다.

2017년 겨울, 약관을 활용한 세일즈 기법을 알리고자 두 번째 책 《약관RP 상황PC》를 출간했다. 카카오톡 채널 ‘약관교실WHY’를 통해 보험금 관련 새로운 정보와 보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정보를 알리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대면 강의를 할 수 없었던 때 유튜브 채널 ‘윤용찬TV’를 열었다. 많은 보험인이 이 채널을 통해 약관을 공부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몰라서 받지 못했던 보험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 2021년 가을부터 현대해상의 자사형 GA인 마이금융파트너㈜의 WHY지사 대표로 일하면서 ‘약관분석 컨설턴트’ 육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