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n Art 레진아트》는 처음 레진 공예를 시작하거나 이미 레진 공예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다양한 공예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별한 아이디어로 채워진 레진 작품들은 어느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내가 만들고 싶은 걸 찾아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쉬운 설명을 실어서 혼자서도 레진 공예에 대한 마스터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책을 따라 만들다 보면 몇 가지 반복된 기법과 재료의 활용만으로도 다양한 액세서리에 도전할 수 있다. 폴리머클레이, 슈링클스, 와이어, 가죽 등 여러 가지 재료의 사용을 통해 다른 작품을 만들 때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기를 수 있다. 레진 아트 공예에 푹 빠져보자!
잡지사 문화부 기자 생활 후, 20여 년간 출판기획과 편집자 일을 하였다. 그동안 기획하여 집필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책으로는 《패션 종이인형; 스타일을 바꿔주는 재미가 있는》, 《귀여운 패션 인형; 핸드메이드로 즐기는》, 《육일돌 꾸미기; 쉽게 만드는 인형옷과 소품》, 《우리나라 인형으로 만드는 생초보 인형옷》, 《재미있게 따라 만드는 Clay Art》, 《누구나 쉽게 만드는 Wire Art》, 《coloring & design Costume Play》, 《점토와 레진으로 만드는 Fake Sweets Art》, 《액세서리 DIY에 꼭 필요한 Resin Art》, 《쪼만한마을과 함께 만드는 미니어처 쿠킹》, 《엄마와 함께 만드는 크래프트 아트(대만 수출)》, 《Healing KOREA》, 《후다닥 그리는 연필 일러스트》, 《나도 일러스트레이터가 될 수 있다(중국, 대만 수출)》, 《종이와 점토로 만드는 미니어처 아트 119(대만 수출)》, 《재미있게 보고, 따라 만드는 클레이 아트 160》, 《행복한 그림 이야기》, 《그림이 즐거워지는 일러스트 그리기(중국, 대만 수출)》, 《4단계 일러스트(중국, 대만 수출)》가 있다. 그 외 저서로는 동화 《엄마 얘기 좀 들어 보렴!》, 《창의력과 응용력을 기르는 그림 놀이》, 《사진으로 보는 과학 동화》5권이 있다. 현재 여러 가지 공예를 알리는 각종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출판 기획을 통한 집필과 함께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