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충남 공주 출생. 서울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69년, 텔레비전 PD가 새시대의 감독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문화방송에 입사했다. 프로듀서로 32년 동안 일하면서 '웃으면 복이 와요', '코미디대행진', '유쾌한 청백전'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텔레비전 코미디의 웃음에 관한 연구'(1986)로 신문방송학 석사를 받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네덜란드 RNTC 방송학교, 프랑스 TDF 방송연수원에서도 공부했다. 문화방송에서 TV제작국장, 제작본부장, LA지사장, 춘천 MBC 사장, MBC프로덕션 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한국미디어렙사장, 여의도클럽 회장, 영상물등급위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로 일했다. 로고스필름 대표이사로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을 제작했고 지금도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한류를 세계로 퍼트리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심을 갖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저자의 요즘 화두다.
1939년 충남 공주 출생. 서울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69년, 텔레비전 PD가 새시대의 감독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문화방송에 입사했다. 프로듀서로 32년 동안 일하면서 '웃으면 복이 와요', '코미디대행진', '유쾌한 청백전'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텔레비전 코미디의 웃음에 관한 연구'(1986)로 신문방송학 석사를 받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네덜란드 RNTC 방송학교, 프랑스 TDF 방송연수원에서도 공부했다. 문화방송에서 TV제작국장, 제작본부장, LA지사장, 춘천 MBC 사장, MBC프로덕션 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한국미디어렙사장, 여의도클럽 회장, 영상물등급위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로 일했다. 로고스필름 대표이사로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을 제작했고 지금도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한류를 세계로 퍼트리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심을 갖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저자의 요즘 화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