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CUTTING ARTBOOK 종이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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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5/10
Pages/Weight/Size 210*270*15mm
ISBN 9788997466382
Categories 건강 취미 > 취미기타
Description
손끝에서 시작해 일상으로 스며들 듯 익숙해지는 예술,
작은 종이 조각으로 만들어내는 페이퍼커팅 아트!


너무 일상과 밀접해서 보잘 것 없고 하찮은 것 같은 이 작은 종이 조각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바로 페이퍼커팅아트입니다.페이퍼커팅은 칼과 종이가 손에 익을수록 자연스럽게 노하우가 스며드는 취미 예술입니다. 꾸준히 차분하게 연습한다면 어느 샌가 당신도 페이퍼커팅 작가라 불릴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무엇보다, 한 순간 유행처럼 여러분을 스치고 지나갈 취미가 아니라, 꾸준히 여러분 일상에 스며들어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되기를 바랍니다.

Chapter. 1 에서는 페이퍼커팅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페이퍼커팅을 위한 기본 도구 설명, 종이를 고르는 법, 커팅 노하우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커팅의 순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세밀한 부분은 어떻게 커팅 하는 지 등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노력이 잔뜩 들어간 ‘예쁜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페이퍼커팅 작품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힌트도 함께 제공합니다.

Chapter. 2 는 주제에 따른 페이퍼커팅 도안으로 구성했습니다. 도안대로 완성했을 때 어떤 모습인지와 도안을 잘 커팅하고 나아가 완성품을 활용하기 위한 작은 tip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Chapter. 3 은 여러분의 감성과 취향을 담은 도안을 직접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예쁜 도안을 솜씨 좋게 잘 커팅하는 것도 충분한 성취감을 주겠지만, 자신만의 도안을 만들었을 때의 뿌듯함은 또 다른 차원의 성취감일 것입니다. 때문에 다른 도안과 차별화 되는 ‘페이퍼커팅용 도안’의 특징과 주의할 점을 먼저 설명한 후, 손으로 직접 스케치 해 도안을 만드는 법,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툴을 활용해 도안을 만드는 법, 조금 더 높은 단계로 여러 개의 도상이 연결된 복합 도안을 만드는 법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또한 독특한 효과를 위해 페이퍼커팅 작품에 색을 더하는 작업에 대한 tip도 함께 담았습니다.
Contents
Chapter. 1 페이퍼커팅 입문
커팅을 위한 준비물
종이가 가진 힘, 커팅 종이 선택법
도구 다루기와 커팅의 순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커팅 노하우
일상 속 페이퍼커팅 작품 활용

Chapter. 2 주제별 커팅 도안
GIFT DECORATION
BUNTING1
BUNTING2
FLOWERS
CANDLE HOLDER
CORSAGE
LAMPSAHDE
WEDDING ANNIVERSARY
FRAME
CHRISTMAS WREATH
TASSEL, CHAIR
LEAVES
BULBS
STUCKYI
DREAMCATCHER
YOU ARE LOVED
COFFEE
ARCTIC
PINEAPPLE
BUNCH OF FLOWERS
BALLOON
DOG
HONEY BEE
CAT
A MAN
TYPEWRITER
A GIRL
LIVING ROOM
LADY IN MIRROR
FLAMINGO BOAT
NEW YORK
AMSTERDAM
PARIS
LONDON

Chapter. 3 나만의 도안 제작하기
도안 제작 시 알아두어야 할 것
스케치를 통한 도안 제작
일러스트레이터 툴을 이용한 도안 제작
여러 개의 오브젝트를 연결한 도안 제작
Author
최숙경
평범한 종이 한 장에 나의 손을 거쳐 몇 번의 칼질로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는 일은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잿빛 같던 삶에 새로운 빛줄기 같은 것이었다. 가끔 칼이 선을 빗겨나가 버릴 때면 우리 인생 같기도 했다. 다루기 쉬우면서도 예민하고 까다로운 종이의 매력에 흠뻑 빠진 뒤로 퇴근 후 짙은 새벽마다 한 우물 대신 종이를 파고 있다.
평범한 종이 한 장에 나의 손을 거쳐 몇 번의 칼질로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는 일은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잿빛 같던 삶에 새로운 빛줄기 같은 것이었다. 가끔 칼이 선을 빗겨나가 버릴 때면 우리 인생 같기도 했다. 다루기 쉬우면서도 예민하고 까다로운 종이의 매력에 흠뻑 빠진 뒤로 퇴근 후 짙은 새벽마다 한 우물 대신 종이를 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