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소년간호사 홍쌤 × 상담사 치아 선생님』
10년 차 간호사의 생생한 근무 경험과
사례별 맞춤 상담 가이드,
그리고 간호 현장의 각종 고민 상담 가이드까지
“지친 우리의 마음에도 휴식을 선물하세요”
간호사가 되기 위해 대학 교육 4년 과정을 마치고 각자의 다양한 꿈을 가진 채 첫 병원의 문턱을 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누구보다도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게 됩니다. 병원에 맞는 간호사가 되기 위한 신규 간호사 교육부터 EMR 교육, 행정 업무 처리 교육, 그리고 부서 배치 후 프리셉터 교육까지. 정말 많죠? 하지만 간호사들은 이뿐만 아니라 부서 배치와 동시에 간호사 동료들과 주변 의사, 병원 직원, 그리고 환자분들을 직접 마주하게 되면서 인간관계라는 큰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단순히 직장 내 스트레스로 여기고 넘어가기에 각자의 “나”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간호사들은 각종 교육부터 시작하여 너무나도 바쁜 업무에 시달리느라 “나”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은 뒷전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Contents
머리말 · 5
1. 꿈에 그리던 병원에 입사하며 사회생활 시작! 나는 꼭 잘 될 거야!
- 신규 선생님! 이거 해주세요. 아니 저거 해주세요. 이거 왜 안 했나요?
저거는 안 하고 뭐 하나요? · 15
- 드디어 선배 간호사와 친해졌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 선생님 때문에 출근을 못 하겠어요… T_T · 27
- PA(전담 간호사)는 이용당하기 쉬운 방패? · 40
- 사람들 보는 곳에서 욕설, 뒤에 가서는 친절, 나 조종 당하는 거 맞지? · 53
- 권위주의적인 직장 상사! 너무너무 싫었지만, 사실 내가 인정받고 싶었던 거라고? · 67
2. 과감히 중환자실로 부서 이동! 간호사로서 나를 찾아가는 단계
- Prologue: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4년 차 신규 간호사입니다 · 83
- 존중의 시작은
안녕하세요 선생님~! · 87
- 신규 간호사의 숙명, 독립! · 101
- 남자 간호사는 어리다고 남동생이 아니에요 ㅠㅠ · 116
- 병원에서는 아무리 친해도 서로 상호 존칭?
응? 그럼…… 당신은? · 130
- 이것이 바로 간호사의 위계질서 · 142
3. 선배 간호사가 되어가는 단계
-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보람감을 얻는 간호사.
반대로 이들로부터 상처받아 현타가 온다면? · 159
- 신규 간호사만 챙겨주지 말고 경력 간호사들 좀 챙겨주세요 · 172
- 과하게 혼나는 장면을 목격!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나서? 말아?” · 187
- 질투와 파벌이 난무하는 간호사 조직의 결정권자 수간호사. 그리고 오해와 갈등 · 199
- 후배에게 인계받기 전! “이것은 잘못된 것 같은데, 어떻게 말하지?” · 223
4.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괴담. 사실유무를 떠나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내 소중한 mental 지켜내기 Project !
- Episode 1?이것도 모르냐며 제가 앉고 있던 의자를 발로 차버렸어요. 선 넘은 것 맞죠? · 237
- Episode 2?선배에게 밉보이자 이리저리 소문내어버리는 앞담화의 실체 · 243
- Episode 3?선배 간호사 앞에서 “안녕하세요?” 돌아오지 않는 답변. 인사를 못 들은 거겠지? 혹시 안 받아준 것? 어떡해야 돼…? · 250
- Episode 4?무서워서 물어보질 못하겠는데 왜 안 물어보냐고 혼을 내요. 어떡해야 하죠? · 255
- Episode 5?부서 내 전체 인계장에 내 이름이? 강자에게 찍혀버린 나… 이것이 왕따? ·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