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라떼 사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본격 밑(MEET)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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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850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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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30
Pages/Weight/Size 146*209*18mm
ISBN 979116785086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조직문화팀 없는 회사라면 주목해야 할 중요 키워드, 밑(MEET)!

Motivation(동기), Emotion(감성), Environment(환경), Trust(신뢰)

밑(MEET) 빠진 회사에 열정 붓기를 멈춰라!



‘조직문화가 경쟁력의 전부’라는 루 거스너의 말은 일말의 과장도 없는 진실에 가깝다. 회사는 전쟁통이 아니고 일은 재밌어야 한다. 얼마든지 심리적 안정감 속에 공통의 가치와 규율을 지키면서도 자율성을 발휘해 재미있게 일하고 고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일. 개인과 회사가 함께 합을 맞추는 일이다. 언제까지 회사는 동아리가 아니라며 해야 하는 일만 강제로 주입시킬 것인가? 조직문화는 이 중대한 일을 해내는 열쇠다.



그 본질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단서는 바로 밑MEET에 있다. 어려운 개념도 아니고 일하면서 누구나 한 번씩은 되새겨봤을 요소들이다. 현실이라는 두 발이 내디딘 밑 바닥에 관한 이야기다. 이 밑이 빠져버리면 ‘먹고 살려고’라는 1차원적 답에서 그다음으로 나아가기 힘들다. MEET 빠진 회사에 열정 붓기를 강요하지 말자. 그래봤자 아무 소용없다. 알잖는가? 지금부터 탄탄한 MEET부터 다져보자.



Contents
in(프롤로그)
어느 날 갑자기 … 7
진심일까? … 11
새삼 조직문화란 무엇인가? … 16
조직문화 불치병, 어찌어찌 병 … 21
직접 하라 … 25
MEET부터 다져라 … 29

PART 1 Motivation

01 줄 만큼 주고 받을 만큼 받자 … 39
02 제1원칙 흔들리지 않는 탄탄함 … 43
03 나만 알고 싶은 회사 … 47
04 처음부터 잘 뽑아야 한다 … 51
05 이기주의자로 만들라 … 55
06 목적과 목표는 다른 이야기다 … 59
07 그냥 내버려둬라 … 63
08 일이 재밌으면 왜 안 돼? … 67
09 회사원은 직업이 아니다 … 71
10 명함 값 말고 이름 값 … 75
11 피드백을 피드백하라 … 79

PART 2 Emotion

01 바야흐로 감성지능의 시대 … 90
02 감성지능이 뭐길래? … 95
03 감성지능 부족이 부끄럽지 않은 사장님 … 99
04 내가 나를 모르는데 … 104
05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 108
06 나이 값 하지 말라 … 112
07 우리 주변의 소소한 소시오패스 … 117
08 아몬드를 부탁해 … 122
09 이 시대의 흔한 마 부장들 … 126

PART 3 Environment

01 구글처럼이 답은 아냐 … 135
02 구조를 구조하라 … 139
03 고양이에게 맡긴 생선은 어떻게 됐을까? … 143
04 문턱주의자 … 147
05 간극에 집중하라 … 151
06 위징과 고약해 … 155
07 회의를 회의감에서 구하라 … 160
08 4시간만 일하게 하라 … 166
09 팀이 될 결심 … 170

PART 4 Trust

01 양치기 소년이 온다 … 179
02 충고하지 말라는 충고 … 184
03 리더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는가 … 188
04 변기물 세척 사건 … 192
05 코끼리 다리 만지기 … 197
06 인사팀의 일 … 202
07 우산은 맑은 날 준비하라 … 206
08 ‘If then’ 아닌 ‘And then’으로 보상하라 … 210

out(에필로그) … 215
Author
이철원
HUrator(Human + Curator)입니다. 적당히 괜찮은 사람을 큐레이팅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SK그룹 계열사에서 14년, 도합 16년을 사람과 관련한 일을 했습니다. 사람을 뽑고 육성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입니다. 경희대학교에서 행정학(학사), 고려대학원에서 인력관리학(석사)을 공부했습니다. 사람에 대해 알면 알수록 틈이 많은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물론 그 과정이 너무 어려워 좌절도 하지만, 그 사이의 틈을 채워가는 일이 즐겁습니다. 미지를 알아가는 기쁨이 무엇보다 크기에, 사람을 향해 가는 여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브런치 @HUrator
HUrator(Human + Curator)입니다. 적당히 괜찮은 사람을 큐레이팅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SK그룹 계열사에서 14년, 도합 16년을 사람과 관련한 일을 했습니다. 사람을 뽑고 육성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입니다. 경희대학교에서 행정학(학사), 고려대학원에서 인력관리학(석사)을 공부했습니다. 사람에 대해 알면 알수록 틈이 많은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물론 그 과정이 너무 어려워 좌절도 하지만, 그 사이의 틈을 채워가는 일이 즐겁습니다. 미지를 알아가는 기쁨이 무엇보다 크기에, 사람을 향해 가는 여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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