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이토록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은 없었다!
정치적 프리즘을 통해 본 MZ세대 최초 보고서!
여기도 MZ, 저기도 MZ, 온통 MZ세대 이야기로 난리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정작 MZ세대 당사자들은 MZ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고 한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면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모르는 내 이야기가 공공연히 떠돌아다니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고 한다. 우리는 MZ세대에 대해,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MZ세대는 20대 대통령선거의 가장 강력한 캐스팅 보터이자, 스윙 보터다. 20대 유권자의 절반 가까이가 지지 후보가 없는 부동층이며, 70% 이상이 지지 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다고 한다. 그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대선에서의 승리도 없다. 이 책은 그런 청년 유권자의 실체를 파헤치고,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Chapter 2│2030세대, 왜 중요한가?
01 정치 노마드를 잡아라
02 온라인 속 선거판을 지배하는 자들(전편)
-사이버 전사들의 활약
03 온라인 속 선거판을 지배하는 자들(후편)
-사이버 전사, 그들이 만들어낸 이변
04 또 하나의 이름, ‘미래세대’
Chapter 3│어떻게 사로잡을 것인가?
01 2030세대의 언어를 이해해야
02 자나깨나 입조심!
03 진정한 개혁은 ‘자기개혁’
04 복수가 아닌, 미래를 위한 정치
Part 2 승리를 위한 정책 제안
Chapter 1│정치·선거
01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
02 국회의원 정수, 줄여야 할까?
03 경선이 곧 본선? 반쪽짜리 투표권
04 결선투표제의 의미
Chapter 2│경제·복지
01 노동시장의 4가지 난제
02 디지털 시대와 기본소득제
03 공매도 폐지와 코인 과세
04 ‘은둔 청년’과 ‘영 케어러’
Chapter 3│인구·사회
01 인구 감소는 사회적 재앙인가?
02 ‘안’ 낳는 것과 ‘못’ 낳는 것
03 남성육아휴직할당제와 시민결합제도
04 65세 청년? 생애주기의 재정의
Chapter 4│공정·젠더
01 로스쿨, 무엇이 문제인가
02 ‘착한 수시’와 ‘나쁜 수시’
03 군복무에 대한 정당한 보상
04 할당제(Affirmative Action), 필요한가?
Epilogue 사명감으로
기획자의 변 2022년 대한민국 청년생태계 그리고 청년정치혁명
Author
박민영,문병길
93년생, 서른을 앞둔 20대 청년이다. 초중고 10년을 방황하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입시를 치러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복수 합격했고, 2020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독립해 오직 토론대회 상금만으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했을 만큼 많은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적으로 , <제1회 바른토론배틀>, <제2회 국회의장배 스피치·토론대회>, <제12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토론대회> 등 총 11개의 전국단위 토론대회에 우승했다. 2017년에는 <제1회 바른토론배틀>에서 우승한 인연을 토대로 약 6개월간 바른정당의 청년대변인 직을 수행했다. 2019년 말 군대를 전역하고 2021년 현재는 국민의 힘 대선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대변인 겸 청년·젠더 TF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 사회의 주류와 비주류를 모두 겪은 청년으로서, 청년들에 의한, 청년들을 위한 정치를 만들고자 <청년정치혁명시리즈>에 함께하게 됐다.
93년생, 서른을 앞둔 20대 청년이다. 초중고 10년을 방황하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입시를 치러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복수 합격했고, 2020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독립해 오직 토론대회 상금만으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했을 만큼 많은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적으로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6>, <제1회 바른토론배틀>, <제2회 국회의장배 스피치·토론대회>, <제12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토론대회> 등 총 11개의 전국단위 토론대회에 우승했다. 2017년에는 <제1회 바른토론배틀>에서 우승한 인연을 토대로 약 6개월간 바른정당의 청년대변인 직을 수행했다. 2019년 말 군대를 전역하고 2021년 현재는 국민의 힘 대선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대변인 겸 청년·젠더 TF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 사회의 주류와 비주류를 모두 겪은 청년으로서, 청년들에 의한, 청년들을 위한 정치를 만들고자 <청년정치혁명시리즈>에 함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