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graph》는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멘토를 선정해 전권에 걸쳐 소개하는 인물 잡지이다. 광고 없이 한 인물의 이야기로만 160p를 가득 채운다. 창간호에선 최현석 세프를 만났다. 해외 유학파가 즐비한 이탈리아 요리 분야에서 보기 드문 고졸 출신의 국내파 셰프이다. 그의 집과 일터를 오가며 그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잔뜩 캐냈다. 1000여 개의 레시피를 개발한 ‘크레이지 셰프’이자 수천만 원대 장난감 서재를 보유한 ‘로봇 덕후‘. 셰프의 세계와 최현석의 모든 것을 코스 요리로 만난다.
Contents
Apeeritif 아페리티프, 식전주
*먹고 마시고 만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Amuse Bouche 아뮈즈 부슈, 한입 요리
*최현석의 댓글창
Entre 앙트레, 전채 요리
*셰프란 무엇인가
*미슐랭 스타 셰프
*대중문화 속 셰프
Poisson 푸아송, 생선 요리
*최현석의 인생 요리
*크레이지 레시피
Vin rouge 뱅 루주, 곁들이는 술
*단편 [우울氏의 一日]
*엘본 더 테이블 풍경 I
Viande 비앙드, 고기 요리
*최현석 심층 인터뷰
*그가 담은 일상 풍경
*냉장고와 텃밭
*즐거운 취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