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런던에서 2년간 체류하면서 보고, 듣고, 공부하면서 알게 된 이야기를 기록한 여행 견문록이다. 저자는 아름다운 런던의 거리를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 여행의 모든 기억과 특별했던 경험은 『mbti 런던』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의 런던 이야기는 런던의 거리를 더욱 애틋하게 만들어 준다. 저자의 런던 가이드를 찬찬히 따라가 보자. 만약, 당신이 런던의 거리를 거닐며 뱅퀴팅 하우스를 지나친다면 그곳은 더 이상 단순히 예쁜 건축물이 아닐 것이다. 그곳이 왕의 연회장이었던 건물이라는 것을, 또 뱅퀴팅 하우스 앞이 17세기 청교도혁명 당시 영국의 국왕이 최초로 참수된 곳이라는 것을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남들과 똑같은 뻔한 런던 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mbti 런던』을 품에 넣고 런던으로 떠나 보자. ‘M’uch ‘B’etter ‘T’ravel ‘I’n London. 당신의 런던 여행을 그 누구보다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보내길 바란다!
Author
키오(석용석)
현직 국방부 공무원이다. 런던의 국방 관련 연구소에서 2년 동안 연수했다.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 주말이면 런던 시내 곳곳을 다녔다. 다니기 전에, 가볼 만한 거리와 건물들을 미리 정해놓고 정해진 동선에 따라 런던을 탐색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영국, 태국, 멕시코, 브라질, 일본 등 다양한 친구들을 런던에서 만났고 그들과 함께 런던을 누비고 다녔다.
문과생이다. 역사를 좋아해 귀국해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과 해외인솔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단순하다. 여행과 역사를 좋아하다 보니 관광과 문화의 도시 런던을 좋아한다. 이 책은 저자가 런던을 다니면서 보고, 듣고, 공부하면서 알게 된 이야기들의 기록이다. 저서로 『mbti 런던』이 있다.
현직 국방부 공무원이다. 런던의 국방 관련 연구소에서 2년 동안 연수했다.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 주말이면 런던 시내 곳곳을 다녔다. 다니기 전에, 가볼 만한 거리와 건물들을 미리 정해놓고 정해진 동선에 따라 런던을 탐색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영국, 태국, 멕시코, 브라질, 일본 등 다양한 친구들을 런던에서 만났고 그들과 함께 런던을 누비고 다녔다.
문과생이다. 역사를 좋아해 귀국해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과 해외인솔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단순하다. 여행과 역사를 좋아하다 보니 관광과 문화의 도시 런던을 좋아한다. 이 책은 저자가 런던을 다니면서 보고, 듣고, 공부하면서 알게 된 이야기들의 기록이다. 저서로 『mbti 런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