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A LAW 인생의 절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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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12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62465051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최준식 교수의 종교와 인간 운명에 대한 ‘마지막 깨달음’

카르마 법칙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법칙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사건을 겪게 된다. 예를 들어 일정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특정한 배우자와 자식을 두고 산다. 그런데 카르마 법칙을 공부해보면 이 모든 것이 카르마 법칙에 따라 생겨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많은 일이 흡사 우연으로 일어난 것 같지만 카르마 법칙에 따라 필연적으로 생겨났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이전 생에 만들었던 카르마를 해소하기 위해 이런 일들이 생겨난 것이다. 이 카르마 해소는 우리가 도덕적인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카르마 법칙은 우리의 모든 생, 그러니까 전생과 현생, 그리고 내생 모두를 관장하는 인생의 절대 법칙이다. 이 법칙을 제대로 알아야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독자들은 이번 생의 내 카르마는 무엇이고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Contents
저자 서문 | “메타 종교” 시리즈를 내며

[문을 열며]
내 인생의 MasterKey, 카르마 법칙
내 삶을 인도하는 법칙! 행복과 성공, 성장의 지름길
- 3천여 년 전, 종교 천재들의 놀라운 발견
- 어느 때인지 모르지만 다 내가
- 한 치 오차 없이 작동되고 있어
- 엄중한 도덕률의 경고이자 성장의 기회
- 뜻밖에도 현대, 그리고 서양에서 밝혀지는 전모

제 1부.
카르마 법칙을 제대로 알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안


PART 1. 20세기 서양에서, 마침내 마련된 설 자리(세 개의 매체)
첫 번째 매체 ‘역행 최면’, 환생과 카르마 법칙을 밝혀
- 모리 번스타인, 요란하게 물꼬를 터
- 마이클 뉴턴, 태어나기 이전 상태에 주목
- 에드거 케이시, 미국 사회에 널리 알려
- 지나 서미나라, 운용 양상을 구체적으로 밝혀

두 번째 매체 ‘근사체험자들’, 그들의 한결같은 증언
- 영혼, 그 존재에 대한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들
- 저명한 학자들의 획기적인 연구
- 체험 이후, 그 혁명적인 인식의 변화
- 라이프 리뷰, 그제야 다 알게 돼

세 번째 매체 ‘영매’, 그들을 통한 야무진 시도
- 영매와 영혼의 교통 방법
- 게리 슈워츠, 사후세계와 영혼의 존재를 밝혀

PART 2. 당연 전제 조건 두 가지, 영혼과 환생
Ⅰ. 카르마 법칙의 전제 하나, ‘영혼’
영혼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시공초월해서 항존하는 내 모든 것의 저장고
영혼이 지닌 세 가지 특성
- 그래도 영혼의 존재를 부정한다면
- 첫째, 영혼은 순수 에너지체
- 둘째, 영혼은 시공의 제약 없이 항존하는 의식체
- 셋째, 영혼은 모든 것의 저장고

내 삶의 큰 줄기, 내가 만들고 선택한 카르마
- 육신 외의 또 다른 몸, 미세체와 원인체
- 원인체, 내 모든 생의 모든 것을 저장하는 뿌리 영혼
- 원인체가 하는 일: 환생 디자인(고급 영혼들과 함께)
- 카르마의 결정(선택), 내 원인체와 고급 영혼들이
- 카르마의 운반, 또 다른 내 몸 미세체가
- 카르마의 결과, 내 육신의 모습도 그 중 하나

모두 연결되어 있는 인간의 영혼들, 카르마의 작동을 위해
- 인드라천 그물의 투명 구슬처럼 모두 연결되어 있어
- 그런데 시공을 초월하여 연결되어 있어
- 그래서 항상 ‘타인’에게 좋은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Ⅱ. 카르마 법칙의 전제 둘, 환생
환생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성장과 진화의 완성을 위한 일
탁월한 실용주의, 전생 요법
- 환자만 치료할 수 있다면

정신과 의사 이안 스티븐슨의 연구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 그는 왜 환생을 연구하게 되었을까?
- 가장 객관적인 방법으로 환생 연구에 접근
- 주제 1: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의 증언 검증
- 주제 2: 선천성 모반이나 장애의 유래 추적
- 주제 3: 배우지 않은 언어 구사의 유래 추적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신과 의사 브라이언 와이스의 연구 -그의 환자, 그리고 마스터 영혼
- 전형적인 서양 엘리트 의학도
- 환자 캐서린을 만나면서
- 마스터 영혼을 만나면서
- 마스터 영혼이 전한 소명
- 책으로 알린 인간의 환생, 그리고 두 사람의 새로운 삶

못다 한 흥미로운 환생 이야기
- 환생에는 패턴이 있다?
- 환생 영화의 고전, 〈Yesterday’s Children〉

제 2부.
드디어 카르마 법칙의 전모를 만나다


PART 1. 카르마 법칙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그것을 알게 되면...
Ⅰ. 카르마 법칙은 왜 인간에게만 자의식을 가져 고해에 빠진 인간, 그래도 우리는
카르마 법칙의 약점(?)
- 직관적으로 접근해야

인간에게는 있고 동물에게는 없는 특수 조건, ‘자의식’의 소지와 ‘죽음’을 앎
- 자의식, 오직 인간만이 소지
- 존재하지 않음(=죽음), 오직 인간만이 ‘알아’

self-consciousness! 자의식으로 인해, 자의식으로 인한
- 고해에서 거듭되는 삶
- 자살, 그래도 절대 안 돼
- 자살, 훨씬 더 어렵게 만들어

구원(久遠)의 목적지를 향해, 멀고 험해도 이 길을 가야
- 오메가 포인트! 인격의 완성, 인류 진화의 정점
- 인격의 완성, 근원(절대 실재)으로 돌아가 하나가 되어야
- 근원과 하나, 대 자유의 획득을 향해 인도하는 카르마 법칙
- 공정하고 냉정한 카르마 법칙을 운용하는 실체

Ⅱ. 카르마 법칙의 여러 국면
균형과 교정 그리고 교훈을 위하여 카르마 법칙의 관점이란?

복잡하고 오묘하고 불가사의한 법칙, 정확히 예측할 수 없어
- ‘하느(나)님은 사랑이시라’, 그런데 왜 고통과 악이
- 이렇게 태어난 것, 누구의 죄입니까?
- 착한 사람이 왜 고통을, ‘why me?’
- ‘그’를 무조건 용서해야 하는 이유
- 카르마의 바퀴를 또 다시 굴리는 바보 같은 짓은 말아야

카르마 법칙은 새로운 황금률, 어떻게 나쁜 일(마음)을?
- 생각할 때도, 혼자 있을 때도
- 완전 범죄? 공짜 점심?, 언젠가는 나에게 돌아와
- 누가 미신 같은 지옥 이야기를 믿겠습니까?
- 이렇게 보아도 저렇게 보아도 매력적인 법칙
- 한 번뿐인 인생? 버킷리스트? 더 큰 계획을 짜야

PART 2. 카르마 법칙이 운용되는 두 가지 양상 : 연속성과 되갚음
Ⅰ. 첫 번째 양상, 연속성, 비슷한 성향으로 거듭되는 삶과 일, 그리고 천직생을 거듭하며 비 슷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사안들
- 종교적 성향, 전생의 종교가 현생에도?
- 인종, 전생의 인종이 현생에도?
- 인종이 바뀌어 환생하는 경우도 있어
- 성별, 대체로 바꿔가면서

연마한 재능이나 능력, 천직으로 반드시 나타나
- 전생에 비슷한 일을 했을 수도
- 간섭을 배제하고 반드시 천직을 찾아야
- 민망한 제 이야기, 천직은 분명히 흘러들어와
- 생을 거듭하며 해 온 비슷한 일, 언젠가는 집적되어 나타나
- 일하면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과 선행이 쌓이면

Ⅱ. 두 번째 양상, 되갚음. 그 직접적인 면모와 간접적인 면모, 그리고 우주에서 제일 중요한 마음들
직접적인 되갚음, 콩 심은 데 콩 나고
- 의도하지 않은 살인인데
- 의도하지 않은 언행인데, 생각만 했을 뿐인데
- 진심으로 참회하고 사심 없는 선업을 쌓는다면
-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지은 업, 그 적나라한 되갚음
- 죄와 복의 과보는 편안히 받고 국한 없는 공덕을 공중에
- 신체 기관에도 심대한 과보를

간접적인 되갚음, 콩 심은 데 오묘한 상징이
- 간절한 청을 들어주지 않아 받은 과보, 청각장애
- 마녀 재판 주도자가 받은 과보, 야뇨증
- 왜 야뇨증일까? 케이시의 처방은?
- 왜 그 정도의 과보일까? 너무 쉽게 치유된 것은 아닐까?
- 그래도 과보를 받게 돼, ‘그런 일’은 피하는 게 좋을 것
- 전생의 카르마 탓? 영적인 크고 빠른 도약을 위한 디자인?
- 남의 불행을 즐기고 비웃은 것, 그 극악하게 비참한 과보
- 불순한 의도와 행위를 향한 따끔한 교훈

우주에서 제일 중요한 내 마음과 타인의 마음을 살펴야
- 그런 사람은 동물에게도 그럴 것, 함부로 대해선 안 돼
- 마음도 자동차를 닦듯이, 그래야 벗어날 수 있어

[정리하며]
그래서 지금! 지금이 무조건 베스트, 최고입니다!
진보와 총체적 완성을 위해 균형을 잡아주는 법칙
화끈한 지구 학교에서 한량없이 우리를 돕는 법칙
지구 학교를 빨리 졸업하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할 그 일
우주는 우리가 이를 때까지 기다려, 언젠가는 오메가 포인트에
긴 에필로그 | 그렇다면 내 카르마는? 무엇을 푸려고 또 온 걸까?
“어떻든 우리 모두 그 방향으로 갑시다!”

진짜 궁금했을 이야기, 과연 내 카르마는
- 내 카르마를 알아내는 방법, 영능력자의 전생 리딩?
- 내 카르마를 알아내는 방법, 최면 전문가의 역행최면?
- 내 카르마를 알아내는 방법! 내가 가장 잘, 아니 다 알고 있어! 다만

그래도 논의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으니
- 천재의 처음, 왜 모차르트라는 영혼은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
- 공업, 어떻게 한 날 한 시에 같은 사고로 죽는다는 것일까?
- 인류 역사의 99.9%를 왜 동굴 속에 방치했을까?
Author
최준식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국내 죽음학 연구의 선구자이자 종교학자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미국 템플 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1992년에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로 부임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폭넓은 공부를 시작했다.

1990년대 중반에 ‘국제한국학회’를 만들어 김봉렬 교수, 고 오주석 선생 등의 동학들과 더불어 한국 문화를 다각도로 연구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을 만들어 우리 예술 문화를 공연 형태로 소개하는 운동을 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 문화가 중심이 된 복합문화공간인 ‘한국문화중심(K-Culture Center)’을 만들어 한국 문화 전반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한국의 고유 종교들을 연구해 종교학의 저변을 넓혔고, 죽음학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한국죽음학회를 발족하여 많은 연구 성과를 내놓았다. 이를 통해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 초의식, 전생, 사후세계 등과 같은 주제를 학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주요 저서로 『한국 문화 교과서』,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다시, 한국인』, 『한국 음식은 ‘밥’으로 통한다』, 『예순 즈음에 되돌아보는 우리 대중음악』, 『한국 문화 오리엔테이션』, 『한 권으로 읽는 우리 예술 문화』, 『종묘대제』, 『경복궁 이야기』,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한국 종교사 바로 보기』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국내 죽음학 연구의 선구자이자 종교학자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미국 템플 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1992년에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로 부임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폭넓은 공부를 시작했다.

1990년대 중반에 ‘국제한국학회’를 만들어 김봉렬 교수, 고 오주석 선생 등의 동학들과 더불어 한국 문화를 다각도로 연구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을 만들어 우리 예술 문화를 공연 형태로 소개하는 운동을 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 문화가 중심이 된 복합문화공간인 ‘한국문화중심(K-Culture Center)’을 만들어 한국 문화 전반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한국의 고유 종교들을 연구해 종교학의 저변을 넓혔고, 죽음학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한국죽음학회를 발족하여 많은 연구 성과를 내놓았다. 이를 통해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 초의식, 전생, 사후세계 등과 같은 주제를 학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주요 저서로 『한국 문화 교과서』,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다시, 한국인』, 『한국 음식은 ‘밥’으로 통한다』, 『예순 즈음에 되돌아보는 우리 대중음악』, 『한국 문화 오리엔테이션』, 『한 권으로 읽는 우리 예술 문화』, 『종묘대제』, 『경복궁 이야기』,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한국 종교사 바로 보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