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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

서울대 KAIST, 하버드·MIT와 버금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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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98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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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7/25
Pages/Weight/Size 150*220*20mm
ISBN 9791159822346
Description
1990년대에 물리학 전공으로 서울대(석사·박사)와 KAIST(학사)를 다녔던 조호진 저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의 문화가 매우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집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군부독재 시절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시대와 함께 호흡했던 서울대의 ‘시대정신’,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설립돼 오로지 공부와 연구만으로 점철된 KAIST만의 ‘프로페셔널리즘’이 만들어낸 서로 다른 문화에 관하여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관해 논의하면서 두 대학이 취해야 할 태도를 제시하기도 했다.
Contents
들어가며: KAIST의 4월 19일, 서울대의 4·19 기념일

1장. 물리, 수학으로 수련하는 KAIST
2장. KAIST의 달력에 4·19는 없다
3장. 공부 공화국의 시민, KAIST 학생
4장.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눈을 들어 관악을 보라
5장. 공부 양(量)에 있어서는 서울대가 KAIST보다 떨어지는데…
6장. 세계 IT계를 휘어잡는 중퇴생
7장. KAIST에 공부가 더 필요한가?
8장. 서울대는 민족을 사대주의에서 구원할 수 있는가
9장. 서울대를 품은 세종시를 한국의 보스턴이자, ‘21세기 집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