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 정읍에서 상경해 YMCA대학생연합회에서 활동하며 저마다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두루 만났다. 그에게 세상을 가르쳐준 것은 독실한 크리스천인 부모님과 일찍 철들어 산업현장에 뛰어든 친구들 그리고 구로공단에서 땀 흘리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노동자들이었다.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는 그에게 첫 직장인 홀트아동복지회는 제도를 바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절실한지 깨닫게 해주었다.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쳐 새정치국민회의 공채 1기로 당직자 생활을 시작했다. 당의 주요 보직을 거치며 당을 현대화하고 혁신하는 일에 함께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거쳐 서울시장과 대통령 선대위 부대변인, 중앙당 부대변인, 서울시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은 그를 정치인으로 성장시켜 주었다. 그래서 그는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 있을 때마다 그분들을 떠올린다. 20대 총선에서 인재 영입을 위해 발로 뛰고 더드림유세단 부단장을 맡아 전국을 누볐다. 새로운 인물에 대한 열망이 높았던 시기에 저마다의 분야에서 혁신을 이끄는 인물들을 영입했고 일반 시민들과 ‘더불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현실 정치의 나아갈 바를 또 한 번 고민했다.
여러 차례 전국 선거를 치른 선거 전문가이지만 정작 본인은 19대 총선 경선과 6회 지방선거에서 두 번 쓴잔을 마시고 세 번째 도전 끝에 제10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했다. 지난 4년간 ‘좋은 도시란 한 소년이 커서 무엇이 될지를 일깨워주는 곳’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더불어 잘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머리로 고민하고 발로 뛰었다. 기회가 닿을 때마다 해외 선진 도시를 탐방하고 용산과 서울 구석구석에 적용하고자 고민했다.
예전에는 정치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전문성이 민주, 인권, 외교, 안보 분야였다. 시간이 흐르며 경제와 복지 또한 빠질 수 없는 분야가 되었다. 앞으로는 도시 분야가 될 것이다. 그래서 그는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도시계획에 대한 만학도의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그는 2022년 오늘도 그간의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용산, 더 나은 서울,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 정읍에서 상경해 YMCA대학생연합회에서 활동하며 저마다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두루 만났다. 그에게 세상을 가르쳐준 것은 독실한 크리스천인 부모님과 일찍 철들어 산업현장에 뛰어든 친구들 그리고 구로공단에서 땀 흘리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노동자들이었다.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는 그에게 첫 직장인 홀트아동복지회는 제도를 바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절실한지 깨닫게 해주었다.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쳐 새정치국민회의 공채 1기로 당직자 생활을 시작했다. 당의 주요 보직을 거치며 당을 현대화하고 혁신하는 일에 함께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거쳐 서울시장과 대통령 선대위 부대변인, 중앙당 부대변인, 서울시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은 그를 정치인으로 성장시켜 주었다. 그래서 그는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 있을 때마다 그분들을 떠올린다. 20대 총선에서 인재 영입을 위해 발로 뛰고 더드림유세단 부단장을 맡아 전국을 누볐다. 새로운 인물에 대한 열망이 높았던 시기에 저마다의 분야에서 혁신을 이끄는 인물들을 영입했고 일반 시민들과 ‘더불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현실 정치의 나아갈 바를 또 한 번 고민했다.
여러 차례 전국 선거를 치른 선거 전문가이지만 정작 본인은 19대 총선 경선과 6회 지방선거에서 두 번 쓴잔을 마시고 세 번째 도전 끝에 제10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했다. 지난 4년간 ‘좋은 도시란 한 소년이 커서 무엇이 될지를 일깨워주는 곳’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더불어 잘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머리로 고민하고 발로 뛰었다. 기회가 닿을 때마다 해외 선진 도시를 탐방하고 용산과 서울 구석구석에 적용하고자 고민했다.
예전에는 정치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전문성이 민주, 인권, 외교, 안보 분야였다. 시간이 흐르며 경제와 복지 또한 빠질 수 없는 분야가 되었다. 앞으로는 도시 분야가 될 것이다. 그래서 그는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도시계획에 대한 만학도의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그는 2022년 오늘도 그간의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용산, 더 나은 서울,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