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요즘, 직장인에게 이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화려한 학력과 스펙이 아니라도 괜찮다. 자신의 경력을 잘 관리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성공적인 이직을 한다면, 얼마든지 꿈꾸던 직장에서 바라던 일을 하는 직장인이 될 수 있다.
9번의 이직, 10배의 연봉!
인생을 바꾸는 현명한 이직 및 슬기로운 직장 생활 노하우
자타공인 이직 베테랑인 저자가 소개하는 이직의 비법과 슬기로운 직장 생활의 노하우를 만나보자. 20년간 저자가 겪었던 다양한 직장 생활 에피소드와 더불어 상황에 따른 대처법, 현명하게 이직하는 법, 경력을 관리하는 방법 등 알아두면 좋은 다양한 직장 생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흥미진진한 직장 생활 분투기를 통해, ‘직장인’으로서의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Part 1. 직장인 진입기_ 직무 선택과 바닥 다지기
직무 선택에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
선택을 의심하라
면접은 오디션이다
두 번째 직장의 중요성
진솔하면 읽힌다
신입 사원의 필수 덕목
좋은 직장의 기준
신입 사원은 어떻게 인정받는가?
상사의 갑질에 대처하는 자세
기회를 잡으려면 연결되어야 한다
20대의 이직은 안정보다 도전을
Part 2. 직장인 도약기_ 실력 양성을 위한 인고의 시간
대행사 출신을 선호하는 이유
신입 사원 트레이닝의 현실
외국계 회사의 냉정함
기업 명성이 이직에 미치는 힘
궁합은 개인과 기업 사이에도 필요하다
구르는 돌이 될 것인가, 고인 물이 될 것인가
이직 사이클 관리의 필요성
준비되지 않은 이직에는 대가가 따른다
백수도 길게 보면 약
당신도 준공무원이 될 수 있다
정부부처 산하기관의 단점: 옥상옥
헤드헌터와의 교류가 중요한 이유
Part 3. 직장인 성장기_ 관리자로 가는 경험 확대의 시기
경력 사원의 이력서와 경력(자기)소개서 작성법
일본계 기업의 독특한 문화
개인의 평판도 관리가 필요하다
좋은 기업 철학은 직원에게 깃든다
기업 문화가 정말 중요할까?
우리가 회사에서 얻어가야 할 것들
외국계 기업은 작고 빠르게 움직인다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이 힘든 이유
파이어(FIRE) 족에 대해
Part 4. 직장인 안정기_ 관리자로서의 마지막 여정
40대, 이직에 신중해야 할 때
경력 사원에게도 오리엔테이션은 필요하다
학력보다 경력이다
인적성 검사가 왜 필요할까?
대기업 계열사의 단점
직업윤리에 대하여
시간이 경력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
받아들일 수 없는 조직 문화와 맞닥뜨렸을 때
국적에 따라 다른 외국계 기업 문화
90년대 생과 일하기
이직을 졸업하다
Part 5. 직장인 졸업기_ 슬기로운 직장 생활의 비법
명함보다는 경험을 좇아라
3개월의 법칙: 판단은 빠르게
관계를 중시할 것
경력 관리를 잘할 것
직장 생활의 목표를 설정할 것
때로는 회사의 시각에서 바라보자
사례 공유: 닮고 싶은 상사
사례 공유: 닮고 싶지 않은 상사
5툴 플레이어: 영리, 끈기, 열정, 관계, 적극성
Author
유월
어학원 영업 사원으로 시작해 홍보회사, 증권사, 국내외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10곳의 직장을 두루 거친 이직의 달인이다.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취업’에 급급해 ‘적성’을 고려하지 않고 입사하여 후회하기도 했고, 일을 배우기 위해 앞만 보고 내달리는 고생도 해봤다. 그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열심히 일하여 쌓은 경력은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직장 선택의 자유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직장생활과 현명한 이직을 통해 직장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높은 보수 그리고 보람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그런 성취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화려한 스펙 없이도 슬기로운 직장 생활로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들을 이 책 《잡호퍼》에 담아냈다. 현재는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30대 후반부터 그려왔던 인생 후반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하고 있다.
어학원 영업 사원으로 시작해 홍보회사, 증권사, 국내외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10곳의 직장을 두루 거친 이직의 달인이다.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취업’에 급급해 ‘적성’을 고려하지 않고 입사하여 후회하기도 했고, 일을 배우기 위해 앞만 보고 내달리는 고생도 해봤다. 그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열심히 일하여 쌓은 경력은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직장 선택의 자유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직장생활과 현명한 이직을 통해 직장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높은 보수 그리고 보람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 그런 성취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화려한 스펙 없이도 슬기로운 직장 생활로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들을 이 책 《잡호퍼》에 담아냈다. 현재는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30대 후반부터 그려왔던 인생 후반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하고 있다.